[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이랜드파크의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딸기 농장 체험’ 혜택을 포함한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 충주, 지리산남원에서 이용 가능하며, 각 지점별로 맞춤형 구성을 통해 다양한 가족 형태와 여행 스타일에 맞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다.
이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2~3인, 인근 딸기 농장 체험 2인, 딸기 음료 2잔 등의 혜택을 포함하고 있다. 지점별로 설악밸리에서는 ‘아이 러브 딸기’ 패키지가 제공되며, 동물 먹이 주기 체험과 같은 가족 친화적 프로그램도 포함된다. 충주에서는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베리 해피 데이’ 패키지를 제공하며, 지리산남원은 ‘폴 인 딸기’ 패키지를 통해 자연 속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제철 딸기를 활용한 체험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이 자연 속에서 즐겁게 여행할 수 있도록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아이와 부모님 모두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