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기반 광고 최적화 무료 체험” 유모션 이벤트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데이터 비즈니스 기반의 IT서비스 전문기업 유컴패니온그룹의 애드테크 자회사인 유모션(대표 이장원)이 광고 AI 에이전트 ‘에임(AIMMM)’의 출시를 앞두고 ‘슈퍼 얼리버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에임 서비스의 공식 출시와 동시에 한정된 신청자를 대상으로 AI 기반의 광고 최적화 기술을 무료로 선제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에임’은 AI와 미디어 믹스 모델링(MMM)을 결합하여 만든 하이퍼 퍼포먼스 마케팅 툴로, 쿠키리스 시대를 맞아 광고주들이 광고 성과를 극대화하고 예산 최적화를 통해 효율적으로 예산을 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에임은 △AI 시뮬레이션을 통한 광고 성과 예측 및 예산 배분 △캠페인 KPI에 부합하도록 광고 성과 최적화 △AI가 생성한 직관적인 인사이트 리포트 등 3가지 주요 기능을 통해 최적의 광고 성과를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슈퍼 얼리버드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 관계자는 유모션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신청을 할 수 있다.

접수는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신청을 완료한 기업들은 에임 서비스의 공식 런칭 이후 2주 동안 무료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기업들은 서비스 유료 전환 시 50% 할인과 얼리버드 혜택 1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어, 더욱 합리적인 비용으로 고도화된 광고 최적화 기술을 도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유모션 이장원 대표는 “현재까지 100여 개 이상의 기업이 무료 체험을 신청할 만큼 AI 에이전트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며, “우리는 초기 시장을 선점하여 디지털 마케팅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지위를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