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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는 특수목적법인(SPC)인 캠코동산금융지원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이 보유한 기계·기구를 매입 후 재임대하는 방식으로 유동성을 지원하며, 기업지원은 기계·가구 등 기존 영업시설을 유지하면서 추가적인 운전 자금 확보가 가능하다.
구체적으로 기업의 신용등급과 기계·기구 환가성이 높은 경우 기존보다 약 2%포인트 낮은 3% 전후의 임대요율을 적용하고, 필요한 경우 원금상환 거치기간을 제공하거나 임대기간을 최장 10년까지 제공했다.
캠코의 기업친화형 제도개선에 따라 기업들의 프로그램 신청이 늘자 지원실적도 대폭 증가했다. 2024년 지원실적은 230억원으로 직전연도 대비 약 2.5배나 급증해 현재까지 총 21개사 대상 430억원 규모의 자금지원을 완료했다.
한편 캠코는 올해 동산금융 관련 다른 용도의 미집행 예산까지 직접매입 프로그램 등에 우선 활용해 지출효율성을 높이고, 신규예산을 정부에 신청해 내년에 필요한 추가 재원 마련에 나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