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아이에스티이(212710)가 코스닥 상장 첫날 장 초반 70%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30분 현재 아이에스티이는 공모가(1만 1400원) 대비 70.70% 오른 1만 9460원에 거래 중이다.
반도체 장비 전문기업 아이에스티이는 2023년 SK하이닉스(000660)의 기술혁신기업으로 선정된 후 전공정핵심장비인 PECVD 데모장비를 공급했으며 올해 상반기까지 양산 검증 완료를 목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2024년 초에 개발한 고대역폭 메모리(HBM)에 특화된 풉 클리너(FOUP Cleaner) 장비의 지속적인 판매 등을 통해 올해 연간 예상 매출액 706억원, 영업이익 105억원의 실적 성장을 전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