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하이브, 라틴 아메리카 진출 소식에 신고가

  • 등록 2025-02-06 오전 9:19:14

    수정 2025-02-06 오전 9:19:14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하이브(352820)가 라틴아메리카까지 진출한다는 소식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6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13분 현재 하이브는 전 거래일 대비 1.91% 오른 24만 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브는 이날 장중 24만 2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앞서 하이브는 전날 새 레이블 ‘도세밀 뮤직’(DOCEMIL Music)을 설립하고, 1호 아티스트로 메메 델 리얼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일본과 미국을 넘어 라틴 아메리카까지 진출하려는 목적이다.

증권가에서는 하이브의 향후 전망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특히 하이브가 일본에서 약진하고 있는 가운데 엔화 강세 수혜가 기대된다는 분석때문이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 오리콘 앨범 차트의 탑10 중 하이브 아티스트 앨범은 세븐틴 2개, TXT 1개, 엔하이픈 1개 등 총 4개였다. 작년 일본 공연의 관객 수는 147만여명으로 전년보다 32%가 늘었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 하반기에 BTS 완전체의 스페셜 앨범이 발매되면 일본 매출에 압도적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51세 한고은, 각선미 깜짝
  • 백종원의 그녀
  • 결의에 찬 뉴진스
  • 무쏘의 귀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