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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별로 개인과 기관이 지수를 끌어올리는 중이다. 개인이 479억원, 기관이 257억원어치 순매수 중이다. 반면 외국인은 738억원어치 팔자다.
간밤 뉴욕증시는 극도의 변동성을 보인 끝에 보합권에서 혼조로 마감했다. 1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결과가 금리인하 기대감을 꺾기에 충분하다는 해석 나오면서 증시 흔들렸으나 마감 앞두고 저가 매수세 유입되는 양상이 나왔다.
업종별 상승 우위다. 건설과 의료정밀기기, 기계장비가 1%대 오르고 있으며 반면 보험은 1%대 약세다. 나머지 업종은 보합권에서 등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주 역시 대부분 오르는 중이다.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가 강보합인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1%대 오르고 있다. 현대차(005380)는 2%대 강세다.
종목별로 범양건영(002410)이 14%대 오르고 있으며 삼일씨엔에스(004440)와 HD현대건설기계(267270)가 11%대, 금호건설우(002995)가 9%대 오름세다. 반면 신송홀딩스(006880)는 7%대 하락 중이며 엠앤씨솔루션(484870)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삼성화재(000810)는 3%대 약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