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욕망(최형진, 김대수|300쪽|빛의서가)
‘위험과 축복’이라는 두 얼굴을 지닌 먹는 욕망의 실체를 파헤쳤다. 의사과학자와 뇌과학자가인 두 저자가 선사시대부터 우주과학에 이르기까지 이 욕망이 어떻게 인간사회의 발달을 이끌어왔는지 알려준다. 식욕 억제제의 기전과 부작용, 사회적 영향력까지 짚었다.
△마이크로스킬(아다이라 랜드리, 리사 E.루이스|472쪽|푸른숲)
수많은 업무 고민을 해결하고 역량을 키우는 방법으로 행동 습관인 ‘마이크로스킬’을 소개했다. ‘일의 우선순위 정하기’ ‘목적이 분명한 회의하기’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피드백 주고받기’ 등 89가지 마이크로스킬을 실질적인 사례와 함께 제시했다.
△새로운 질서(에릭 슈미트 외|272쪽|윌북)
AI의 기술적 성과와 가능성을 풀어낸 책. AI가 정치, 안보, 미래 전략 등 인간 활동 전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깊이 있게 다뤘다. AI 역량을 갖춘 범죄 조직, 인간의 자유의지를 위협하는 기술 등 다양한 미래 시나리오 보여주며 위험을 극복할 현실적 해법을 모색한다.
△스포트라이트(마이클 거베이스,케빈 레이크|272쪽|흐름출판)
‘내면 코치’로 유명한 저자가 세상의 조명을 끄고 내면의 불을 켜는 법을 전한다. 최정상에 오른 이들도 타인의 시선이 두렵긴 마찬가지다. ‘통제 가능한 것과 불가능한 것을 구분하라’ ‘불편한 상황에 몸을 던져보라’ 등 두려움을 이겨내는 현실적 조언을 담았다.
△당신의 퇴근은 언제입니까(6411의 목소리|316쪽|창비)
노동자의 목소리를 통해 우리 사회의 보이지 않는 곳을 조명하는 프로젝트 ‘6411의 목소리’의 두번째 책이다.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의 기억은 물론 한국 땅에서 고국의 비극을 지켜보는 팔레스타인 난민 이야기, 오염된 바다 앞에 선 제주 해녀의 고통까지 전한다.
△가공범(히가시노 게이고|528쪽|북다)
일본 대표 미스터리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데뷔 40주년 기념 신작. 전작에 등장했던 ‘고다이 쓰토무’ 형사를 주인공으로 한 새로운 탐정 시리즈의 서막이다. 유명 정치인과 배우 부부의 저택 화재에서 타살 정황이 드러나며 일본 전역을 무대로 한 대형 미스터리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