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반도체 반등에 삼전·하이닉스 강세…‘20만 닉스’ 복귀[특징주]

  • 등록 2025-03-13 오전 9:11:04

    수정 2025-03-13 오전 9:23:57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추락하던 미국 반도체 관련주들이 반등하자 삼성전자(005930),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한 투자심리도 개선되면서 장 초반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13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6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28% 오른 5만 56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는 1.81% 오른 20만 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8거래일 만에 20만원 선에 다시 안착했다.

앞서 미국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스태그플래이션 우려가 완화했다. 투자심리가 개선되면서 엔비디아는 6.43% 올랐다. 브로드컴은 2.18%, TSMC는 3.63% 오름세를 보였다. 이에 따른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45% 오름세로 마감했다.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박람회에서 SK하이닉스 부스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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