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하우징, 22일 부동산 공실 문제 해결 위한 위한 투자 전략 세미나 개최

  • 등록 2025-03-20 오전 9:29:01

    수정 2025-03-20 오전 9:29:01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내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심각한 공실 문제에 직면한 가운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부동산 투자 전략 세미나가 오는 3월 22일 삼성동 V-Plex 2층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공실 문제를 해결하고,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상업용 부동산 공실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전략을 다룬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단순한 건물 소유만으로는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없으며, 지역 상권 분석과 맞춤형 임대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정상철 경동하우징 본부장은 “공실 문제를 해결하려면 지역의 소비 패턴과 상권 특성을 면밀히 분석해 적합한 업종을 유치해야 한다”며 “단순히 임대료를 낮추는 방식이 아니라, 임차인과 건물주 모두에게 유리한 맞춤형 임대 전략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세미나에서는 지역별 상권 분석, 최신 임차 트렌드, 성공적인 출구 전략 등을 포함한 공실 해소 방안이 다뤄질 예정이다. 특히 최근 임대 시장의 변화와 성공적인 출구 전략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가 소개될 예정으로,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려는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공실 문제를 겪고 있는 건물주들과 투자자들에게 실질적인 해법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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