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멤버십 포인트 유효기간 2년서 '3년'으로 연장

멤버십 회원수 올해 상반기 1000만명 넘어서
  • 등록 2024-12-05 오전 9:54:54

    수정 2024-12-05 오전 9:54:54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홈플러스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의 적립식 포인트 유효기간을 기존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하고, 2026년 3월부터 적용을 위해 약관 조정 후 관련 내용을 공지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홈플대란 첫날 고객들이 몰린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 강서점 전경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 마이 멤버십 고객은 할인 정보가 담겨 있는 디지털 전단보기, 구매 영수증 확인, 할인 쿠폰 확인 및 사용 등 홈플러스 마트와 몰, 익스프레스는 물론, 온라인과 문화센터 등에서 여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장바구니 대여, 마트 무료 주차 등 편의 서비스 제공과 함께 무료 구매 실적 기반 등급에 따른 헤택도 주어진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해 6월 ‘홈플ONE등급제’ 출범 이후 1년 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가입 고객들은 200억원 이상의 혜택을 받은 것으로 추산된다.

현재 통합 멤버십 회원 수는 올해 상반기에 1000만명을 넘어섰다.

홈플러스는 등급제 혜택을 받은 고객 수가 지난해 오프라인 등급제 대비 5배 이상 늘어나고, 2030 멤버십 회원 수가 3년 전보다 약 20% 이상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손주연 홈플러스 데이터 CRM본부장은 “무료 멤버십으로 고객 부담은 낮추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차별화된 멤버십 운영을 위해 노력했다”며 “고객 관점에서 생각한 홈플러스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만족과 홈플러스 성장을 모두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윤석열 체포 작전
  • 尹 관저로 유유히..정체는
  • 김혜수, 방부제 美
  • 쀼~ 어머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