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트럼프 관세 유예에 2차전지주 반등…에코프로 3%↑

  • 등록 2025-02-04 오전 9:12:00

    수정 2025-02-04 오전 9:12:00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2차전지주가 장 초반 강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와 멕시코 관세 부과를 한 달간 유예키로 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4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7분 에코프로(086520)는 3.32% 상승한 5만9100원에 거래 중이다.

에코프로비엠(247540) 전날 대비 3.19% 오른 12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 시장에선 SK이노베이션(096770)(1.57%), 삼성SDI(006400)(0.96%), 포스코퓨처엠(003670)(0.78%), LG에너지솔루션(373220)(0.45%) 등이 상승 중이다.

2차전지주 전반이 장 초반부터 일제히 오름세를 띠는 것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와 멕시코에 부과하기로 25%의 관세 부과 계획을 한 달간 유예한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2차전지주는 캐나다에서 공장을 보유하거나 건설 중인 국내 업체들이 관세 부과로 수출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며 주가가 약세를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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