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신축”…세종 우미린 센터파크 ‘경쟁률 17.71대 1’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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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가구 모집에 4250명 몰려…국평 ‘인기’
공공시설 복합단지 특화권역…문화공원도
당첨자 발표 19일…입주 2029년 3월 예정
  • 등록 2026-08-19 오전 6:00:08

    수정 2026-08-19 오전 6:00:08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세종시에 약 2년 만에 민간 분양에 나선 우미린 센터파크가 약 17.7대 1의 경쟁률로 청약에 흥행했다.

‘세종 우미린 센터파크’ 조감도. (사진=우미건설 제공)
‘세종 우미린 센터파크’ 조감도. (사진=우미건설 제공)
1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1일 진행된 ‘세종 우미린 센터파크’ 1순위 청약 결과 240가구 모집에 4250건이 접수되며 평균 17.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많은 청약이 몰린 평형은 84㎡A로 78가구 모집에 1771건이 접수돼 22.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59㎡ 역시 48가구 모집에 986건이 접수되며 20.5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청약 흥행의 배경으로는 오랜 기간 신규 아파트 공급이 없었던 세종시의 환경이 꼽힌다. 해당 단지는 약 2년 만에 신규 공급되는 민간분양 단지로 견본주택 개관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지난 10일 진행됐던 특별공급에서도 436가구 모집에 1608건이 접수된 바 있다.

‘세종 우미린 센터파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12개동, 전용면적45·59·84㎡, 총 676가구 규모다. 당첨자 발표는 19일이며, 정당 계약은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나흘간 이뤄진다. 입주는 2029년 3월 예정이다.

해당 단지가 들어서는 5-2생활권은 학교와 공원, 공공청사, 주거시설이 하나로 어우러지도록 설계된 ‘공공시설 복합단지 특화권역’으로 단지 인근 초등학교와 중학교, 유치원, 복합커뮤니티센터가 계획돼 있다. 이와 함께 약 3만 7000㎡ 규모의 문화공원도 조성된다. 게다가 단지 인근 BRT 정류장을 통해 지역 내 이동이 편리한 것도 장점 중 하나다.

단지는 지상에 주차공간을 두지 않아 안전한 보행 환경을 갖출 예정이며 피트니스 클럽을 비롯해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작은도서관, 독서실,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민간분양 아파트 공급이 뜸했던 세종시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인 데다 아이 키우기 좋은 입지여건, 우수한 상품성 등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큰 성원을 보내주신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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