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문회에서는 김 후보자의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이 중점적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김 후보자는 2021년 브로커 양모 씨의 부탁으로 당시 식약처장에게 제넨셀 신약 임상시험 계획의 신속한 승인을 요청하는 문자를 보냈고, 그 대가로 후원금 500만원을 받기로 한 혐의로 2024년 12월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김 후보자는 청탁금지법상 허용된 금품·접대 없는 공익적 민원을 전달했다는 입장이다. 청문회에서는 민원 전달 경위와 승인 과정에 미친 영향, 기소유예 처분에 불복한 근거 등을 놓고 야당의 추궁이 예상된다.
판사와의 친분 및 그 자녀의 의원실 채용을 둘러싼 해명도 도마에 올랐다. 김 후보자는 양씨, 서울중앙지법 소속 정인재 부장판사와 함께한 모임에 대해 정 부장판사와 우연히 마주쳤으며 이후 만나거나 연락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이후 정 부장판사의 아들이 의원실에서 근무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기존 해명과 배치된다는 지적을 받았다.
또 김 후보자 배우자가 몸담은 사회적협동조합의 가족중심 운영을 둘러싼 논란도 있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제기한 의혹에 따르면 김 후보자의 배우자가 소속된 한국아동발달 사회적협동조합이 정부지원금을 신청하는 과정에서 김 후보자가 개입해 보조금을 받았다. 주 의원은 또 김 후보자의 배우자와 두 자녀 모두 이곳에 취업해 급여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 외에 경기도당위원장 재임 시절 당직자 급여 일부를 받아 별도 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도 있다.
한편 김 후보자의 청문회는 의혹에 관련된 증인과 참고인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요구한 브로커 양 씨, 제넨셀 설립자 강 씨 등 증인 44명과 참고인 4명을 모두 거부했다.
법조계에서는 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주요 쟁점의 증인과 참고인 없이 진행되는 점에서 맹탕청문회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창현 한국외대 법전원 교수는 “지금까지 청문회에서 다 밝히겠다고 해놓고 증인과 참고인을 거부했다는 것은 민주당이 의혹을 해명할 의지가 없는 것”이라며 “지금 김 후보자의 입에만 매달릴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기대하기 어려운 청문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토]성유진,파 퍼트 놓치지 않는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10/PS26101000708t.jpg)
![[포토] 브랜든 캐왈라마니, 호쾌한 샷으로 역전 우승에 도전](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10/PS26101000432t.jpg)
![[포토]이예원,버디 향한 임팩트](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10/PS26100900696t.jpg)
![[포토]세종대왕님 앞에 놓인 화환](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10/PS26100900406t.jpg)
![[포토] 타구 바라보는 이형준](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10/PS26100900329t.jpg)
![[포토]김민솔,이글 위해 라인을 살핀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10/PS26100801544t.jpg)
![[포토] 장유빈, 대상을 노리는 파워샷](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10/PS26100801090t.jpg)
![[포토]재경위 국정감사, '답변하는 박홍근 장관'](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10/PS26100800892t.jpg)
![[포토] 삼성전자, 영업이익 대기록 달성](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10/PS26100800864t.jpg)
![[포토]오세훈 서울시장,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서울시청 소속 선수단 격려 오찬](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10/PS26100800836t.jpg)
!["이게 최선입니까?"…현대차 못난이 '조약돌 키', 드디어 안녕[아車차]](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10/PS26101000566b.jpg)

!["전세금 못 받았는데 이자도 안 된다" 세입자 울린 뜻밖의 조건[판례방]](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10/PS26101000322h.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