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병은 증상이 겉으로 드러나기 훨씬 전부터 몸 안에서 조용히 진행된다. 심한 잠꼬대나 과격한 잠버릇은 단순한 수면 습관으로 여겨질 수 있지만 뇌 건강에 문제가 생겼다는 신호일 수 있다.
파킨슨병은 수년 전부터 나타나는 초기 신호가 있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렘수면 행동장애(RBD) 환자의 상당수가 수년 후 파킨슨병이나 루이소체 치매로 진행한다. 렘수면 행동장애 환자는 자면서 소리를 지르거나 주먹질, 발차기를 하고 주변 사람을 때리는 행동을 한다. 아침에 일어나면 꿈 내용을 비교적 또렷하게 기억하는 것이 특징이며, 배우자가 먼저 이상을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
파킨슨병 전조증상으로는 후각 감소 또는 소실도 나타난다. 커피 향이나 음식 냄새가 약하게 느껴지며, 파킨슨병 환자의 70~90%에서 후각 감소가 먼저 나타날 수 있다. 파킨슨병은 장 운동을 조절하는 자율신경에도 영향을 준다. 3일 이상 배변 횟수가 감소하며, 일반적인 변비처럼 보이지만 파킨슨병 발생 10년 전부터 나타날 수도 있다.
권 과장은 “렘수면 행동장애 환자는 파킨슨병 전조증상 여부, 후각 감소 등을 정기적으로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파킨슨병 대표 증상인 손떨림이 지속되고 보폭이 작아지며, 후각 감소와 변비, 수면행동장애가 동시에 있다면 조기 약물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기능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





![[포토]서교림,파이팅 출발](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5/PS26051401739t.jpg)
![[포토]‘8천피’ 턱밑까지 진군한 코스피](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5/PS26051401066t.jpg)
![[포토] 이동민, 신중하게](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5/PS26051401090t.jpg)
![[포토]시청 앞에서 선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5/PS26051400545t.jpg)
![[포토] 서울시장 후보들은 정비사업 원점재검토하라~](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5/PS26051400501t.jpg)
![[포토]서울시장 후보 초청 편집인협회 포럼, '모두발언하는 정원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5/PS26051400432t.jpg)
![[포토]김민솔,강하게 승리한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5/PS26051301707t.jpg)
![[포토]코스피 종가 사상 최고치 경신](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5/PS26051300991t.jpg)
![[포토] 오승택, 지난주 우승자의 볼](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5/PS26051300915t.jpg)
![[포토]미래세대를 위한 소중한 한 표](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5/PS26051300779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