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강서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

  • 등록 2025-03-17 오전 9:39:34

    수정 2025-03-17 오전 9:39:34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홈앤쇼핑이 강서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문재수 홈앤쇼핑 대표이사(왼쪽)와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MOU를 기념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홈앤쇼핑)
문재수 홈앤쇼핑 대표이사와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지난 14일 서울 강서구 홈앤쇼핑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MOU 협약식에 참석해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홈앤쇼핑은 강서구 내 소상공인의 시장 확대를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홈앤쇼핑은 강서구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중요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삼고 있다. 다양한 유통 채널을 활용해 강서구 지역 내 우수한 소상공인 제품을 소비자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홈앤쇼핑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강서구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지역 내 다양한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협약의 의미를 강조했다.

강서구청 관계자 또한 “이번 협약이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강서구와 홈앤쇼핑이 협력해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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