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PwC, ‘거버넌스 선진화 방안’ 주제로 세미나 개최

내부통제 트렌드ㆍ지정감사 유예제도 등 다뤄
현장 및 온라인 생중계
  • 등록 2025-03-17 오전 9:33:08

    수정 2025-03-17 오전 9:33:08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삼일PwC 거버넌스센터는 다음 달 16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본사 2층 아모레홀에서 ‘거버넌스 선진화가 만드는 기업의 미래-투명성, 그리고 신뢰’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상장사 이사회 구성원 및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패널 토론을 포함한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윤여현 삼일PwC 파트너가 ‘올해 내부통제, 무엇이 달라지나’를 주제로 올해 내부통제 관련 변화와 그에 따른 기업의 준비 사항에 대해 발표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감사위원회 지원조직, 실효성과 독립성을 높이는 방안’을 주제로 홍우식 파트너가 연사로 나선다. 현재 많은 기업이 주목하고 있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감사위원회 지원 조직의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을 소개하고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정재규 한국ESG기준원 ESG정보분석센터장이 참석해 ‘지정감사 유예제도, 규제를 넘어 기회로’를 주제로 발표한다. 최근 발표된 지정감사 유예제도와 지배구조 연계의 의미를 포함해, 지배구조 우수기업이 되기 위한 기업의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면밀히 살펴볼 예정이다.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여러 전문가가 참석해 지정감사 유예제도와 기업의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친다.

장온균 삼일PwC 거버넌스센터장은 “기업 환경이 급변하면서 거버넌스의 기본에 집중하고 기업 가치를 제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거버넌스 선진화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얻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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