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뎐' 원로배우 남정희, 건강 악화로 별세…향년 84세

빈소는 연세대 신촌세브란스 병원
26일 오전 8시 발인
  • 등록 2026-01-24 오후 1:32:50

    수정 2026-01-24 오후 1:32:50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원로배우 남정희가 별세했다. 향년 84세.

24일 원로영화인회와 유족 등에 따르면 고인은 22일 자택에서 사망했다. 1년 전 척추 수술 후 건강이 악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은 1962년 영화 ‘심청전’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화대’(1990) ‘장미여관’(1991), ‘축제’(1996), ‘정’(2000) 등에 출연했다. 또한 ‘늑대의 유혹’(2004), ‘늑대소년’(2012), ‘내가 살인범이다’(2012) 등에서 노모 역으로 출연했다.

드라마 ‘모래시계’(1995), ‘로맨스’(1998), ‘넝쿨째 굴러온 당신’(2012) 등에도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2011년 제48회 대종상영화제에서 특별연기상을 수상하며 주목 받았다.

빈소는 연세대 신촌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6일 오전 8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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