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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관심을 끌었던 작년 12월 미국 고용지표는 다소 엇갈린 방향성을 보였지만, 대체로 위험자산에는 악재로 작용했다. 미 노동부가 이날 발표한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5만명 증가,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7만3천명)를 밑돌았다. 반면 실업률은 4.4%로 예상 밖으로 하락해 노동시장 상황에 대해 상반되는 신호를 줬다.
이런 가운데 가상자산시장에 대한 신중함이 되살아나며 기관투자가들도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자금을 빼내는 모습이다. 소소밸류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으로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10억달러가 순유출돼, 사흘 연속으로 순유출을 이어갔다.
제이크 오스트로브스키스 윈터뮤트 장외거래부문 총괄은 “투자자들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정책이 어떤 방향으로 갈지, 고용지표 이후 연준 지도부가 어떤 생각을 가질지, 가상자산 관련 입법이 미국 의회에서 어떻게 흘러갈지를 지켜보고 있는 탓에 비트코인은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며 “연초 비트코인이 강하게 출발한 이후, 지금은 전형적인 랠리 이후의 조정(콘솔리데이션) 국면이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대법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을 근거로 교역국에 대해 관세를 부과한 것과 관련해 위법 여부를 심리하고 있다. 미국 내 12개 주와 중소기업들이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1·2심은 IEEPA를 활용한 관세 부과는 위법하다고 판단했다. 대법원에서도 6대 3으로 우위인 보수 대법관들 사이에서도 관세의 위법 가능성을 암시하는 발언이 나왔다. 이에 따라 트럼프 행정부는 패소하면 무역확장법 232조 등 다른 법을 통해 관세 부과의 새로운 근거를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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