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리비안, 1% 하락…내년 출시 전기차에 후방도어 안전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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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10-03 오후 11:58:10

    수정 2025-10-03 오후 11:58:10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전기차 제조업체 리비안(RIVN)이 내년 출시 모델의 차량 후방 도어 안전 문제가 제기되며 주가가 하락으로 돌아서고 있다.

3일(현지시간) 정규장 개장 이후 13.73달러까지 오르며 소폭 반등을 시도했던 리비안 주가는 이후 현지시간 이날 오전 10시 50분 전일 대비 0.89% 밀린 13.41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까지 포함해 최근 5거래일 동안 주가는 14.5% 넘게 빠지며 부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리비안은 2026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R2 SUV 모델의 후방 도어 안전 문제로, 도어 디자인을 변경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도어 내부 전동식 손잡이 근처에 눈에 띄는 수동식 해제 장치를 추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치는 리비안 내부 직원들과 고객들의 피드백을 반영한 것이라고 해당 보도는 전했다.

이번 디자인 변경은 기존 R1 차량의 후방 수동 해제 장치 위치가 지난해 디자인 부분에서 수정된 뒤 발생한 것으로, 바뀐 디자인은 전기 시스템이 작용하지 않을 경우 탑승자가 차량을 신속하게 탈출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는 지적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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