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정규장에서 전일대비 3.15% 오른 48.76달러에 거래를 마친 코닝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0.37% 추가 상승한 48.94달러를 기록했다.
코닝은 1분기 핵심 매출이 기존 목표였던 36억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는 기존 가이던스(0.48~0.52달러) 상단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했다.
웬델 윅스 CEO는 “스프링보드 전략이 전사적으로 긍정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며 “우리의 전략이 효과를 보고 있으며 고객들도 코닝의 혁신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코닝은 데이터센터 내 AI 관련 제품 수요 증가를 반영해 광통신 사업부 매출 전망도 상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