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13일(현지시간) 풋락커(FL)가 매출증대를 위한 신기술 도입, 파트너십 강화 등 전략 계획을 발표했다.
이 영향으로 이날 풋락커 주가는 전일대비 6.23% 상승한 26.94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마리 딜런 풋락커 CEO는 매장 리뉴얼 및 신기술 도입 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2025년까지 전체 매장의 67%를 새롭게 단장하고, 일부 매장에는 고객의 신발사이즈를 측정할 수 있는 기술을 도입한다. 또 나이키 등 주요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할 방침이다.
풋락커는 최근 6분기 만에 전년대비 매출 증가를 기록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