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2025 겨레얼 살리기 심포지엄' 개최

K-컬쳐 발전 속에 추구해야 할 겨레얼의 가치와 의미를 주제로 4회 진행 예정
  • 등록 2025-03-24 오전 9:04:01

    수정 2025-03-24 오전 9:04:01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는 ‘K-컬쳐 세계화 속에서 추구해야 할 겨얼의 가치와 의미’를 대주제로 겨레얼살리기 심포지엄을 4회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2025 겨레얼살리기 심포지엄’의 첫 번째 강연자는 이권재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이사장 겸 성균관유도회총회장이다. ‘겨레얼과 국민행동지침’이라는 소주제로 심포지엄을 진행할 예정이다.

겨레얼살리기 심포지엄은 오는 4월, 6월, 8월, 10월 격달로 4회 정동 달개비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현장 참가가 어려운 분들을 위해 온라인 ZOOM으로 동시송출을 진행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사무처 또는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한재우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사무총장은 “전 세계가 K-컬쳐에 환호하며 한국을 찾아 한국문화를 즐기는 것은 대한민국의 국운이 다시 융창하고 있다는 반증이다”라며 “이에 만족할 것이 아니라 각계의 지도자와 전문가를 모시고 한류(韓流)의 근원적 뿌리인 겨레 얼의 가치와 의미를 종합적으로 생각해 보고 한국의 겨레 얼이 널리 전 지구상에 확산 재생산될 수 있도록 보다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는 지난 2003년 해평 한양원 회장(한국민족종교협의회)이 설립한 비영리공익단체로 국내는 물론 미국, 독일, 중국, 프랑스, 일본, 중앙아시아 등에 30개 지부가 설치되어 K-컬쳐의 정신적 뿌리로서의 얼 살리기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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