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정규장에서 틸레이브랜즈 주가는 전일대비 5.66% 급락한 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도 0.39% 추가 하락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번 합의금은 총 약 2100만달러(3000만캐나다달러) 규모다.
또한 회사는 이번 합의가 아프리아 및 관련 피고인의 법적 책임을 인정하는 것은 아니며 잘못을 시인한 것도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소송은 지난 2019년 2월 제기됐으며 투자자들은 당시 아프리아가 회사 운영 및 사업 실적에 대한 정보를 부정확하게 공개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