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키움증권(039490)은 미국주식을 일·주·월 단위로 자동 매수할 수 있는 ‘주식 더 모으기’(적립식 투자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진행 중인 ‘사전 신청 최대 10만원 쏠게요’ 이벤트 가입자가 7만 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 (사진=키움증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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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에 따르면 ‘주식 더 모으기’ 서비스는 미국 주식을 적립식으로 매매 시 매수 수수료 0%, 환전 우대 100%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현금 쿠폰까지 더해져 꾸준히 저렴하게 주식을 모을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특히, 사전신청 고객에게는 최대 10만원 현금 쿠폰이 지급된다. 올해 키움증권 계좌를 신규 개설하는 고객은 10만원 쿠폰을, 기존에 키움증권 계좌가 있었던 기존 고객은 3만원 쿠폰을 100% 받을 수 있다. 사전신청 이벤트를 카카오톡으로 공유하면 테슬라 소수점 주식까지 받을 수 있는 추가 혜택도 주어진다.
이벤트 참여는 키움증권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내달 7일까지 키움증권 비대면 계좌를 개설해야 한다. 지급된 현금 쿠폰은 서비스 출시일에 영웅문S 앱 내 ‘주식 더 모으기’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전신청 고객에게는 카카오톡이나 문자메세지로 별도 안내 예정이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서비스 출시 전부터 7만 명 이상의 고객이 사전 신청에 참여해 큰 관심을 보였다”며 “매수 수수료와 환전 비용 없이 미국 주식을 자동 적립할 수 있고, 최대 10만원의 현금쿠폰이 제공되어 미국 주식 투자 시작을 고려 중인 고객들에게 파격적인 혜택”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벤트 조기종료가 예상되므로 아직 신청하지 않은 고객들은 서둘러 참여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사항은 키움증권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