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말 끝내기 실책' 롯데, 약 5개월 만에 5위 아래로 추락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 등록 2025-09-03 오후 11:07:34

    수정 2025-09-03 오후 11:10:08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롯데자이언츠가 약 5개월 만에 5위 아래로 순위가 추락했다.

롯데는 3일 수원시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위즈와 원정경기에서 9회말에 나온 끝내기 실책으로 8-9 패배를 당했다.

약 5개월 만에 5위 밑으로 떨어진 롯데자이언츠. 사진=뉴스1
이날 패배로 최근 2연패를 당한 롯데는 62승 6무 61패를 기록, 5위에서 6위로 떨어졌다. 롯데가 ‘가을 야구’ 마지노선인 5위 밑으로 내려간 것은 4월 10일 공동 7위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반면 KT는 63승 4무 61패를 기록, 삼성라이온즈와 함께 공동 4위로 올라섰다.

오르락내리락하는 롤러코스터 같은 경기가 계속 이어졌다. 롯데는 6회말까지 2-7로 뒤져 패색이 짙었다. 하지만 7회초 공격에서 2루타 3개, 단타 2개에 볼넷 2개를 묶어 대거 6점을 뽑아 8-7로 경기를 뒤집었다.

KT는 곧바로 7회말 공격에서 장준원의 시즌 첫 홈런을 앞세워 다시 8-8 동점을 만들었다.

결국 마지막에 웃은 쪽은 KT였다. KT는 9회말 롯데 마무리 김원중을 무너뜨렸다. 1사 후 안치영, 허경민의 연속 안타에 이어 이정훈의 볼넷으로 만루 찬스가 찾아왔다.

다음 타자 장진혁이 친 타구는 3루 땅볼이 됐다. 롯데 3루수 박찬형이 재빨리 공을 잡아 홈에 던졌지만 이 공이 빠지면서 그대로 경기가 끝났다.

올 시즌 끝내기 실책은 지난 6월 한화이글스와 KIA타이거즈 경기에서 한화 노시환이 기록한 이후 이날 박찬형이 두 번째였다.

KT 안방마님 장성우는 5회말 솔로홈런을 터뜨린데 이어 6회말 투런 홈런을 쏘아올리며 승리를 견인했다.

광주 경기에선 SSG랜더스가 KIA타이거즈에 2-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SSG는 3연승을 내달리며 63승 4무 58패를 기록, 3위를 유지했다. 반면 4연패 늪에 빠진 KIA는 57승 4무 63패, 8위에 머물렀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쉘 위 댄스'
  • 김태리 파격 패션
  • 아이브의 블랙홀
  • 모든 걸 보여줬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임경진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