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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리센트 에디션’은 글로시 밤에 처음으로 펄감을 더한 제품으로 원더(소프트 피치핑크), 인바이트(로지 브라운), 시크릿(딥 로즈) 등 3가지 색상으로 선보였다.
대표 색상인 ‘레드 제로(RED 0)’도 글로시 밤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레드 제로는 아워글래스가 3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만든 100% 비건 레드(빨간) 색상이다.
‘팬텀 글로시 밤 레드 제로’는 피부색 관계없이 누구나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클래식한 레드 색상으로 유리알 같이 반짝이는 광택감이 특징이다.
베이스 제품도 상품군을 확장한다. 일루전 루미너스 글로우 파운데이션은 보습효과가 뛰어난 히알루론산 성분을 함유해 바르는 즉시 수분감을 채워줘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 바탕을 만들어 준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출시를 기념해 온·오프라인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26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12만원 이상 구매 시 한정판 레드 파우치, 20만원 이상 구매 시 8만원 상당의 정품 브러쉬를 선착순 증정한다. 또 오23일까지 네이버 공식 스토어에서는 신제품 구매 시 15% 할인과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아워글래스의 비건 색조 제품들이 젊은 층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면서 매년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비건 뷰티가 트렌드를 넘어 주류로 자리 잡은 만큼 관련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국내에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