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힘스&허즈, FTC 소송 부담 지속…CEO 적극 해명에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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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6-08-19 오전 4:10:05

    수정 2026-08-19 오전 4:10:05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원격의료 플랫폼업체 힘스&허즈(HIMS)가 미 연방거래위원회(FTC) 소송에 따른 규제 불확실성이 이어지며 하락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오후3시6분 힘스&허즈 주가는 전일대비 2.60% 하락한 27.87달러에 거래 중이다.

CNBC에 따르면 FTC와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유타주는 지난달 힘스&허즈가 이용자의 건강정보를 메타와 스냅 등 광고업체에 공유하고 진료 전 처방 비용을 청구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구독 해지를 어렵게 만들었다는 혐의도 포함됐다.

앤드루 두덤 힘스&허즈 최고경영자(CEO)는 회사가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과정에서 사업 모델에 대한 오해가 발생했다고 반박했다. 그는 “우리는 적극적인 혁신 기업”이라며 소비자의 의료 접근성 개선을 위해 기존 시스템에 변화를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두덤 CEO는 자체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개발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AI 네이티브’ 기업으로 전환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다만 CEO의 적극적인 해명에도 FTC 소송을 둘러싼 규제 리스크가 투자심리를 압박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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