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X설경구 통했다… '하이퍼나이프', 디즈니+ 한국 1위

일본·대만 등 5개국 톱5
  • 등록 2025-03-22 오후 5:03:55

    수정 2025-03-22 오후 5:03:55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메디컬 스릴러 장르의 새 지평을 여는 작품으로 평가받는 ‘하이퍼나이프’가 공개 직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디즈니+ ‘하이퍼나이트’ 포스터
‘하이퍼나이프’는 글로벌 OTT(온라인동영상플랫폼)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서 21일 기준 대한민국 디즈니+ 콘텐츠 종합 순위 1위에 등극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또한 대만, 홍콩, 일본, 싱가포르, 터키 5개국에서 콘텐츠 종합 순위 톱5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흥행을 예고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하이퍼나이프’는 1, 2회 공개 직후 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연기, 정교한 연출, 예측불가 스토리가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국내 매체와 시청자들의 호평 세례가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국내 언론들은 “눈 뗄 수 없는 박은빈과 설경구의 미친 케미스트리”, “러닝타임 ‘순삭’ 예측불허 전개! 자리를 뜰 수 없게 만든다!”, “전형적인 스릴러의 문법을 뒤틀며 스릴과 긴장감을 더한다”, “독특한 애증 관계의 스펙트럼이 주는 몰입감, 한치도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 등 호평을 전하며 웰메이드 작품의 탄생을 알렸다.

시청자들 역시 “정교하게 파고드는 메스 같은 이야기, 깊숙이 파고들어 눈을 뗄 수 없다”(키노라이츠 @ez**), “박은빈 배우님과 설경구 배우님의 연기 배틀”(키노라이츠 @Mo**), “2시간이 2분처럼 지나간 드라마”(키노라이츠 @즐**), “연기 연출 모두 좋았다. 다음이 궁금해 미치겠다”(키노라이츠 @사***) 등의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 본격적인 입소문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이처럼 전 세계를 사로잡은 ‘하이퍼나이프’는 과거 촉망받는 천재 의사였던 ‘세옥’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스승 ‘덕희’와 재회하며 펼치는 치열한 대립을 그린 메디컬 스릴러다. 박은빈, 설경구, 윤찬영, 박병은 등이 출연한다. 매주 수요일 오직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미모 전쟁
  • 나야! 골프여신
  • 장원영 미모 심쿵
  • 故오요안나 어머니 눈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