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휘 KB자산운용 연금WM본부장은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이데일리와 인터뷰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육 본부장은 “국내 증시는 낮은 주가순자산비율(PBR)이 개선되고 경제 성장이 받쳐준다면 코스피 3000선을 뛰어넘어 앞자리가 바뀌는 것까지 기대할 수 있다”며 “특히 최근에는 시장 자체가 선순환을 통해 순환매로 오르고 있는데 이러한 장세에는 전반적인 성장 산업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 적합하다”고 제시했다.
KB자산운용은 오는 23일 ‘KB 새로운 대한민국’ 펀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 펀드는 이재명 정부의 ‘ABCDEF’ 6대 전략 산업군의 핵심 종목과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에 따라 수혜가 기대되는 종목 전반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ABCDEF의 6대 산업은 각각 인공지능(AI), 바이오, 콘텐츠, 방산, 에너지, 제조업을 말한다.
최근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 기대에 증권주나 지주사주가 단기간 급등했지만, 추가 상승 여력 역시 충분하다는 평가다. 육 본부장은 “자본시장 선진화의 혜택이 특정 산업이 아닌 기업 전반의 체질 개선으로 이어지고, 투자자의 로열티가 올라갈 수 있는 밑바탕이 될 수 있는 만큼 계속해서 모멘텀이 이어질 것”이라고 봤다.
그는 그러면서 국내 주식시장의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연금계좌에서 국내 주식형 상품에 투자해 발생하는 매매차익에 대해서도 비과세를 적용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현재 일반 계좌에서는 국내 주식형 상품에 투자해 발생한 매매차익에 대해서는 세금을 면제하고 있는 것과 달리 연금계좌에서는 세금을 부과하는 불균형이 존재하고 있다.
육 본부장은 “일반 개인 투자자들이 여유 자금으로 굴릴 수 있는 자금의 상당 부분이 연금 자산인 만큼, 이러한 자금이 국내 주식시장으로 유입되고 시장이 선진화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라도 제도 개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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