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 마지막 퍼즐’ 반도미도2차, 46층·559가구 규모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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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적률 299.97%…4개동 규모로 재건축
반포미도1차·고터 개발과 조화롭게 진행
  • 등록 2026-02-08 오전 11:15:00

    수정 2026-02-08 오전 11:15:00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반포 지역 재건축 마지막 퍼즐로 불리는 반도미도2차아파트가 최고 46층, 559가구 규모로 재탄생한다.

반포미도2차아파트 재건축사업 위치도.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지난 6일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반도미도2차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8일 밝혔다.

고속터미널역 트리플역세권과 서리풀공원 옆에 위치한 반포미도2차아파트는 1989년 준공된 노후 공동주택 단지다. 이번 결정으로 용적률 299.97% 이하, 46층 이하, 4개동, 559가구(공공주택 87가구) 규모 주택단지로 재탄생한다.

고속터미널역 이용자를 위해 서초구에서 설치한 엘리베이터와 보행데크를 연결하는 공공보행통로도 계획됐다. 동측 반포미도1차아파트 재건축 단지와 함께 도로를 4m 확폭, 원활한 교통 흐름이 이뤄지도록 했으며 반포미도1차아파트 재건축사업 및 현재 추진 중인 고속버스터미널 부지 복합개발사업과 조화로운 스카이라인을 형성하도록 했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이번 심의 결과를 반영해 정비사업 통합심의 등 관련 절차와 신속한 추진을 통해 도시 경관과 노후 공동주택 주거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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