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영, '트리거' OST 참여… 작사·작곡·가창까지

'이 밤은 곧 지나가' 음원 발매
  • 등록 2025-02-19 오후 11:59:06

    수정 2025-02-19 오후 11:59:06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싱어송라이터 안다영이 ‘트리거’에 더욱 깊고 진한 감성을 더한다.

안다영(사진=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안다영이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 OST에 참여, 19일 자정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이 밤은 곧 지나가’를 발매했다.

‘이 밤은 곧 지나가’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뚜렷한 색깔의 보컬이 돋보이는 곡으로 안다영이 작사, 작곡, 가창에 참여한만큼 그의 음악적 역량과 폭넓은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다.

‘트리거’는 디즈니+가 2025년 가장 먼저 선보인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로 이 꽃 같은 세상, 나쁜 놈들의 잘못을 활짝 까발리기 위해 일단 카메라부터 들이대고 보는 지독한 탐사보도 프로 놈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배우 김혜수, 정성일, 주종혁이 주연을 맡아 매주 두 편씩 공개되며 현재 이야기의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안다영의 ‘이 밤은 지나가’는 진실을 추구하는 탐사보도의 의지를 음악으로 되새기게 하는 동시에 탐사보도 팀 트리거의 치열한 여정과 감정선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보인다.

안다영은 2012년 제23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이름을 처음 알렸다. 이후 찬란한 새벽의 여명을 닮은 포스트록 밴드 ‘끝없는잔향속에서우리는’을 결성해 EBS 스페이스 공감 ‘올해의 헬로루키’ 심사위원 특별상을 비롯한 다수의 경연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그 음악성을 입증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51세 한고은, 각선미 깜짝
  • 백종원의 그녀
  • 결의에 찬 뉴진스
  • 무쏘의 귀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