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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에 대한 호기심이 가득한 장민호의 특별 초대로 승우아빠가 1:1 요리 과외 선생님으로 나선 것. 초면임에도 티격태격 티키타카를 뽐낸 장민호와 승우아빠의 케미가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어색함도 없이 이야기꽃을 피운다. 먼저 승우아빠가 장민호의 요리 실력을 체크하고 싶다며 10분 요리 테스트를 제안한다. 갑작스러운 테스트에 장민호는 한껏 긴장한 모습으로 요리한다. 이에 승우아빠는 자신이 심사위원 역할이 된 것에 즐거워한다.
이후 장민호는 몰래 준비한 검은 안대를 꺼내 쓴다. 장민호는 안대를 쓴 것도 모자라 먼저 음식의 향을 음미하고, 음식을 맛본 뒤 “재료는 뭘 썼대유?”, “한 입 더 줘봐유”라며 백종원 성대모사에 나선다. 이에 승우아빠는 “아! 트라우마”라고 절규해 웃음을 안긴다.
‘편스토랑’은 오는 14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