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놀유니버스) |
|
[이데일리 이민하 기자] 놀유니버스가 2월 한 달간 여행과 일상 카테고리별 핵심 상품을 연계해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놀유니버스는 지난해 야놀자와 인터파크, 트리플의 해외여행 및 엔터테인먼트 강점을 결합해 만든 통합 글로벌 OTA 플랫폼이다.
놀유니버스는 야놀자 플랫폼에서 국제선 또는 해외 숙소를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트리플에서 사용 가능한 해외 투어·액티비티 5%(최대 3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발급일 기준 90일 이내 사용 가능하다. 여기에 더해 야놀자 플랫폼에서 국제선을 예약하면 발권 후 30일 이내 해외 숙소를 최대 4만 5000원 할인해 준다. 인터파크를 통해 해외 패키지 상품 구매 시 인기 공연·전시 티켓을 최대 55%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이철웅 놀유니버스 최고마케팅책임자는 “각 플랫폼이 보유한 강점을 활용해 고객이 통합된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면서 “카테고리 간 연결을 통해 여행의 모든 순간을 지원하는 혜택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