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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윤경호는 ‘류학생 어남선’에서 ‘어쩌다 사장’에서 볼 수 없던 미소가 보인 것에 대해 “‘어쩌다 사장’에서 제가 나왔던 모습을 근면성실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며 “김밥을 말던 모습에서 그렇게 보신 것 같다”고 말했다.
윤경호는 “시즌3에서는 장시간 동안 일하다보니까 어색한 모습에서는 벗어났지만 저를 좋아해주시는 모습이 그런 모습인 것 같다. 그래서 더 열심히 하려고 했다. 가식적인 모습 보고 좋아해주신 분이 있다면 죄송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류학생 어남선’은 ‘먹고, 배우고, 완성하라’는 슬로건을 내건 E채널의 신규 예능. 류수영X윤경호X기현이 해외의 다양한 백반을 체험하고, 레시피를 배워 ‘자신만의 킥’으로 ‘류학 레시피’를 완성하는 예능이다. 첫 번째 요리 유학지인 포르투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의 다양한 요리로 보고 먹는 재미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계획이다. 오는 5월 17일 토요일 오후 5시 20분 첫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