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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영화제는 ‘대중과의 거리감 좁히기’가 포인트다. 장 집행위원장은 “영화제는 흥행이 중요하다. 많은 분이 와서 영화를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대중 친화적인 영화제가 목표다. 외국분들도 방문해 영화제를 즐길 수 있고, 제천시민분들께서도 축제 분위기가 나서 좋다는 반응을 보일 정도로 관객 친화적 축제로 거듭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창규 이사장은 “여러분들께 잊지 못할 특별한 순간을 선사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며 “축제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세심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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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작은 프랑스 감독 그레고리 마뉴의 신작 ‘뮤지션’(The Musicians)이다. 단 6일의 준비와 단 한 번의 공연을 앞둔 네 명의 연주자가 불협화음 속에서 조화를 찾아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폐막작은 홍콩의 량례언 감독이 연출한 ‘라스트 송 포 유’(Last Song for You)로, 과거 연인과의 재회와 이별을 환상적 장치인 타임슬립으로 풀어낸 감성 드라마다.
영화제 공식 트레일러는 이명세 감독이 연출했다. 이 감독 역시 장 집행위원장의 요청에 선뜻 응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유의 섬세한 미장센과 영상미로 ‘스타일리스트’라 불리는 그는 올해 슬로건 ‘다 함께 짐프’(All Together JIMFF)를 주제로, 음악감독 조성우와 40인 오케스트라의 왈츠 선율 아래 제천 의림지 솔밭공원의 풍광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올해 영화제는 프로그램 구성을 대폭 개편했다. 특히 뮤직인사이트와 뉴탤런트 경쟁 부문을 신설해 기성 영화음악가와 신진 음악가들의 창작 세계를 집중 조명한다 더불어 올해 처음으로 뮤직비디오 어워즈를 마련해 음악영화의 외연을 확장하고 새로운 실험정신을 포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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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호 조직위원장은 “2006년 출범한 제천영화음악아카데미는 어느덧 국내 음악 인재 산실로 자리잡았다”며 “많은 수료생이 영화와 음악산업 중심에서 활약하고 있다는 것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자랑이다. 20년간 이어온 교육과 전통을 바탕으로 앞으로소 세계적인 음악감독과 새로운 세대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올해로 2회를 맞은 JIMFF 뮤직필름마켓은 161명의 영화음악가와 54편의 프로젝트가 참여해 규모를 확대했다. 전년 대비 약 30%의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창작 음악을 클라우드에 등록·소개할 수 있는 온라인 음원 플랫폼 ‘JIMFF 커넥션’을 신설해 제작자와 음악가를 연결하는 실질적 비즈니스 장으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축제 기간에는 ‘원 서머 나잇’, ‘JIMFF 스페셜 초이스’, 영화 상영 후 출연 뮤지션의 공연이 이어지는 ‘히든트랙’ 등 영화와 무대가 결합한 다채로운 무대가 준비된다
개막식은 제천비행장, 폐막식은 제천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된다. 상영은 짐프시네마(구 메가박스 제천), 제천영상미디어센터 봄, 제천문화회관,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등 주요 극장에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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