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45년 만에 계엄이 선포되고 6시간 만에 해제되는 초유의 상황이 발생하며 뉴스 시청률이 상승하고 있다.
5일 특집 형태로 방송된 JTBC ‘뉴스룸’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6.3%, 수도권 6.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뉴스룸’ 유튜브 동시 접속자 수도 103,349명을 기록했다. 이는 2019년 이후 5년만의 기록.
JTBC는 계엄이 선포된 직후부터 현재까지 뉴스 특보를 편성하고 메인 뉴스를 특집으로 구성하는 등 계엄 선포 파장에 따른 후속 조치를 전달하고 있다.
6일 JTBC ‘뉴스룸’은 특집으로 오후 6시에 방송된다. 급박하게 변하는 상황을 반영해 뉴스 특보 방송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