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 이글몬트CC 운영 시작,,,수도권 플래그십 골프장으로

  • 등록 2025-01-17 오후 3:15:46

    수정 2025-01-17 오후 3:15:46

골프존카운티가 인수한 이글몬트 컨트리클럽의 코스 전경. (사진=골프존카운티)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는 지난해 11월 인수한 이글몬트 컨트리클럽(경기 안성)을 올해부터 새롭게 운영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2022년 문을 연 이 골프장은 총 27홀 규모로 구성된 대중형 골프장이다. 골프존카운티는 골프장에 하이엔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수도권 플래그십 골프장으로 선정해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다른 골프장과 브랜드 차별화를 위해 기존 운영 골프장 명칭에 사용한 ‘골프존카운티’를 빼고 이글몬트CC를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다.

골프존카운티는 이글몬트CC 인수로 전국에 총 19개 골프장(경기·충청권 6개소, 경상권 7개소, 전라권 5개소, 제주권 1개소)을 운영한다. 15곳은 골프존카운티 소유, 4곳은 임차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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