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봉 9일 만에 6만명 돌파…'위플래쉬' 신드롬 재현?

돌비 애트모스 재개봉…1020세대 유입 눈길
  • 등록 2025-03-20 오전 10:47:52

    수정 2025-03-20 오전 11:07:09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개봉 10주년을 기념해 돌비 애트모스 포맷으로 다시 만나게 된 레전드 음악영화 ‘위플래쉬’(감독 데이미언 셔젤)가 20일 오늘 재개봉 관객 수가 누적 6만명을 돌파했다.

‘위플래쉬’는 최고의 드러머를 꿈꾸는 학생 앤드류와 완벽을 추구하는 교수 플레쳐가 펼치는 집념과 광기를 그린 레전드 음악영화다. ‘위플래쉬’가 개봉 9일 만에 재개봉 관객 수 6만 명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2015년 첫 개봉 당시 폭발적인 입소문 열풍에 힘입어 158만 관객을 동원하고, 북미를 제외한 국가 중 흥행 수익 1위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특히 신예임에도 불구하고 ‘위플래쉬’를 통해 아카데미 시상식 3관왕을 비롯해 유수의 영화제를 휩쓸며 센세이션을 일으킨 데이미언 셔젤 감독은 이후 ‘라라랜드’로 아카데미 시상식 감독상까지 거머쥐며 할리우드 대표 감독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렇듯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10주년 기념 돌비 애트모스 포맷으로 최초 개봉한 ‘위플래쉬’는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흥미진진한 전개, 강렬하고 황홀한 음악과 풍성한 사운드, 압도적인 몰입감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엔딩까지 ‘위플래쉬’ 만의 독보적인 매력으로 다시 한번 극장가에 ‘위플래쉬’ 신드롬을 몰고 있다.

이에 영화를 처음 접한 1020 세대들을 매료시킨 것은 물론 ‘위플래쉬’를 사랑해 온 기관람객들의 N차 관람 열풍까지 이어지며 “음악영화의 마스터피스”, “음악 영화의 정점”, “다시 봐도 명작 그 자체”, “마스터피스는 영원하다”, “명작은 또 봐도 명작. 감동은 영원하다”, “10년만에 다시 만난 영화, 다시 봐도 좋은 영화” 등 입소문 흥행이 계속되고 있다.

뜨거운 관객들의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6만 관객을 돌파한 레전드 음악영화 ‘위플래쉬’는 돌비 애트모스로 절찬 상영 중이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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