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식에 14일(현지시간) 레스토랑브랜즈의 주가는 전일대비 2% 하락한 64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TD코웬은 레스토랑브랜즈의 실적에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는 여러 요인들을 지적했다.
또한 버거킹의 경우 패스트푸드 업계의 경쟁 심화로 인해 시장 점유율 확대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TD코웬은 레스토랑브랜즈가 성장세 둔화 등으로 인해 5%의 포트폴리오 개발 성장률을 달성하는데 2027년보다 시간이 더 오래 걸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월가에서는 최근 레스토랑브랜즈의 실적 전망을 줄줄이 하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