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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는 2008년 그룹 2PM(투피엠)으로 데뷔한 이래 가수와 배우 각 분야에서 진심을 다하며 활발한 활약을 이어오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서로를 향한 두터운 신뢰를 기반으로 당사와 수차례 재계약을 체결하며 아티스트의 빛나는 계절을 함께 했다”며 “17년 동안 회사의 성장과 여정에 동행해 준 이준호 씨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준호는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난 17년 동안 아낌없이 지원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긴 시간 함께하며 쌓은 인연과 베풀어 주신 응원의 가치를 소중히 간직하며 나아가겠습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준호는 2008년 그룹 2PM으로 데뷔한 후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2013년 영화 ‘감시자들’을 통해 배우로 데뷔한 후 ‘스물’, 협녀, 칼의 기억‘, 드라마 ’기억‘, ’김과장‘, ’그냥 사랑하는 사이‘, ’기름진 멜로‘, ’자백‘, ’옷소매 붉은 끝동‘, ’킹더랜드‘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큰 사랑을 받았다. 넷플릭스 ’캐셔로‘, tvN ’태풍상사‘를 통해 배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