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 메이오 웰스파고 애널리스트는 JP모건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하고 목표가를 300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전날 종가 대비 약 26% 상승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메이오 애널리스트는 “JP모건은 타 은행들보다 재무 전망을 예측하기 더 안정적”이라며 신뢰를 드러냈다. 그는 JP모건의 기술 투자에 따른 직원 생산성 향상, 시장점유율 확대, 마진 개선 등에 주목하며 기술 혁신의 결실이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메이오 애널리스트는 “시장 점유율 확대를 보면 JP모건의 접근 방식이 효과를 내고 있다”며 “AI는 신규 지점의 입지 선정에까지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말 기준 JP모건의 전 세계 직원 수는 전년대비 7307명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상당수가 프런트 오피스와 기술 부문 인력이다.
이날 오후 1시 33분 기준 JP모건의 주가는 0.2% 상승한 239.5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