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데이터도그,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매수’-울프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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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06-13 오전 2:35:45

    수정 2025-06-13 오전 2:35:45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데이터 분석 및 보안 플랫폼 업체 데이터도그(DDOG)가 실적 성장세와 주가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며 투자의견 상향조정을 받아 주가가 3% 이상 오르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울프리서치는 데이터도그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로 상향조정하고 목표가는 150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전일 종가 118.63달러 대비 약 26%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의미다.

마켓비트에 따르면 울프리서치의 분석가들은 “데이터도그의 클라우드 기반 모니터링 수요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으며 시장 평균을 웃도는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다”며 “단기적 주가 조정은 오히려 매수 기회로 판단된다”고 평가했다.

데이터도그는 지난 5월 발표한 1분기 실적에서 매출 7억6155만달러, 주당순이익(EPS) 0.46달러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모두 웃돌았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24.6% 증가했다.

데이터도그의 최고경영자(CEO) 올리비에 포멜은 최근 지분 일부를 매도했지만 회사 지분의 상당량을 여전히 보유하고 있다.

한편 현재 월가에서는 30곳 이상의 기관이 데이터도그에 대해 ‘매수’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이날 주가는 장 초반 120.11달러로 출발해 123.69달러까지 올랐다. 오후1시24분 현재 전일대비 3.51% 오른 122.7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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