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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2승의 황유민은 올 시즌에도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시즌 종료 뒤 LPGA 투어 도전을 계획 중인 그는 올해 LPGA 투어 무대에 자주 출전해 경험을 쌓고 있다. 이번 대회에 앞서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과 US여자오픈, 에비앙 챔피언십에 출전해 모두 컷을 통과했다. 황유민이 추석에 앞서 우승 소식을 전하면 내년 LPGA 투어 직행 티켓 사냥에 성공해 오는 12월 열리는 퀄리파잉 시리즈를 거치지 않아도 된다.
황유민은 “제 오랜 꿈이 LPGA 투어 진출인 만큼 나중에 뛸 무대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준비해서 왔다”며 “처음 LPGA 투어 대회에서 선두에 올라서 무척 설렌다. 지금처럼 그대로 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올해 루키 시즌을 보내고 있는 윤이나도 모처럼 몰아치기에 성공해 시즌 최고 성적 경신의 기대를 부풀렸다. 2라운드에서만 7언더파 65타를 몰아쳐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공동 8위에 올랐다. 현재 순위를 지키지만 해도 데뷔 후 처음 톱10을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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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골프 김비오와 이승택, 노승열은 추석 연휴 기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출전권 획득 도전에 나섰다. 3일(한국시간)부터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와소의 더 패트리어트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콘페리 투어 파이널스 3차전 컴플라이언스 솔루션스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에 동반 출전해 PGA 투어의 문을 두드린다. 이 대회를 포함해 9일부터 개막하는 파이널스 4차전 종료 기준 상위 20위 안에 들어야 내년 PGA 투어 출전권을 받아든다.
김비오의 1차 목표는 4차전 진출을 위한 콘페리투어 통합 포인트 75위 진입이다. 110위인 김비오가 4차전 출전권을 확보하기 위해선 톱3 이상의 성적을 내야 한다. 우승하면, PGA 투어 입성에 훨씬 가까워진다. 첫날 공동 24위로 출발했다. 더 큰 순위 도약이 절실하다.
2022~2023시즌 풀타임, 2024시즌 조건부 출전권을 받아 PGA 투어 활동을 이어갔단 노승열은 올해 콘페리투어에서 재도약을 준비 중이다. 현재 통합포인트 63위로 최종 4차전 진출은 무난하다. 그러나 PGA 재입성을 위한 톱20까지는 갈길이 멀다. 이승택, 노승열이 추석 연휴에 이어지는 마지막 2개 대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면 내년 PGA 입성의 꿈도 빨리 이룰 수 있다.
김성현은 콘페리 투어 포인트 6위로 사실상 내년 PGA 투어 재입성을 예약했다. 파이널스 3,4차전에 연달아 출전해 내년 준비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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