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미국골프지도자연맹(USGTF) 2024 대상 시상식에서 브랜든 리 회장(앞줄 왼쪽 5번째)과 수상자들이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USGT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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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미국골프지도자연맹(USGTF)이 2024년 USGTF-KOREA 대상식을 개최했다.
12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대상식에는 USGTF 회원 및 최문휴 한국골프문화포럼 회장, 최종삼 전 태릉선수촌장, 진영수 전 한국도핑방지위원회 위원장 등 스포츠와 골프계 인사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2023년 후반기 티칭프로 자격교육에서 수석을 차지한 윤종년 씨와 전반기 수석 박두순 씨에게 상장을 수여했고, 연맹 발전에 솔선수범한 황의준, 김홍식 씨는 표창장을 받았다. 이어 설정덕 중앙대 교수와 권우현 USGTF 남부권 경기팀장은 연맹 발전에 공헌해 공로패, 연맹과 상호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한 강덕모 세종대 교수와 김윤수 애플라인트 대표에겐 감사패를 수여했다.
김봉현, 김태현, 나웅태, 송여창, 용진태, 윤진우, 이경범, 이상진, 임성준, 장선욱 등 10명은 우수지도자상과 함께 인증서를 받았고, 이 중 임성준 씨는 올해의 최우수 지도자로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