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RS e-트론 GT 윈터 콰트로 캠페인’이 다양한 영상 시상식에서 수상하며 호평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아우디 RS e-트론 GT 윈터 콰트로 캠페인’은 아우디 브랜드의 독보적인 사륜구동 시스템을 가상옥외광고(Fake OOH)라는 콘텐츠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한강을 배경으로 아우디만의 사륜구동 기술과 스포티함, 최신 기술, 주행성능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해당 영상으로 아우디는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KODAF) 디지털 영상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2024 KODAF 디지털 영상 부문에서는 아우디 코리아가 한국적 장소인 한강을 촬영 장소로 선택하고 눈집게를 통해 재미 요소를 더한 것과 시선을 사로잡는 영상 그래픽을 적용한 것에 높은 점수를 매겼다.
KODAF는 매년 200편 이상의 작품이 출품되는 국내 디지털 광고 분야 최고 권위의 시상식으로 디지털 광고 분야의 창의적 콘텐츠 제작 및 기술 개발 등을 통해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을 발굴해 선정한다.
또한 지난 11월 27일에는 유튜브가 주관하고 데이터 리서치 업체 칸타(Kantar)와 파트너십을 맺어 운영하는 글로벌 디지털 광고제 ’2024 유튜브 웍스 어워즈 코리아‘ 베스트 쇼츠 부문 파이널리스트에 오르기도 했다.
| (사진=아우디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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