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트, 수익성 개선 전망 ‘시장수익률 상회’-미즈호

  • 등록 2024-07-19 오전 1:27:52

    수정 2024-07-19 오전 1:27:52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미즈호는 18일(현지시간) 클라우드 기반 레스토랑 관리 소프트웨어 업체 토스트(TOST)에 대해 수익성 개선 및 총이익 성장 전망을 감안할 때 현재의 가치평가가 정당하다며 긍정적 전망을 제시했다.

댄 돌레브 미즈호 애널리스트는 토스트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시장수익률 상회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가는 21달러에서 33달러로 높였다. 이는 현재 주가 대비 약 24% 상승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이날 정오 거래에서 토스트의 주가는 2.39% 상승한 27.26달러를 기록했다. 토스트 주가는 올해들어 약 46% 상승했다.

돌레브 애널리스트는 “토스트의 수익성 개선과 비용 절감에 따른 총이익 성장 전망을 감안할 때 현재의 프리미엄이 정당하다”고 밝혔다.

돌레브 애널리스트는 또 “토스트는 대형 유통업체 대비 신용카드 수수료를 너무 많이 지불하고 있다”며 “토스트가 수수료를 재협상할 수 있는 잠재력은 중기적으로 신용 처리 비용을 극적으로 낮추고 수익성을 개선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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