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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귀국 후 장마상황 점검…“2차피해 발생 않도록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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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한미일 정상회담, 외교적으로 가장 의미 있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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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나토 정상들, 北핵 강경 대응 입장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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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혜 오고, 권양숙은 불참…4만명 초청 尹 취임식 누가 오나?[의사당대로1]
    박태진 기자 2022.05.07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는 역대 대통령 취임식과 달리 국민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꾸미겠다고 밝힌 만큼 무대와 초청인원 규모, 구성 프로그램 등에 관심이 쏠린다. 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이 6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취임식 행사 내용과 최종 확정된 외빈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7일 취임준비위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 행사장은 국회 앞마당에 4만석 규모로 마련됐다. 취임식장은 크게 4구역으로 구분된다. 먼저 단상 중앙에는 윤 당선인과 부인 김건희 여사, 물러나는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나란히 앉게 된다. 그 뒤편으로는 1000석이 마련됐는데, 윤 당선인 가족과 전직 대통령 유족 등이 앉을 예정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참석할 가능성이 높지만,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의 참석은 건강상의 이유로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다.단상을 바라보고 취임식장 왼편 맨 앞자리에는 지정석 900석과 장애인석 300석이 준비됐다. 각계 대표 인사를 위한 2920석도 별도로 설치했다.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2만4000석 규모의 국민 초청석이다. 지난달 초 참석을 원하는 일반 국민의 신청을 받아 추첨한 뒤 초청장을 보냈다. 탈북 국군포로 3명도 취임식에 초청됐다. 또 외빈 동포석 1200석, 지역 주요 인사석 740석 등이 마련됐다.취임식에 참석하는 주요 외빈도 확정됐다. 박주선 제20대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 위원장은 6일 오전 서울 삼청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자회견장 브리핑에서 “143명의 주한외교사절을 포함해 약 300여명의 외빈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취임식에 미국에서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남편 더글러스 엠호프, 중국에서는 시진핑 국가주석 측근인 왕치산 국가 부주석이 참석한다. 일본에서는 하야시 요시마사 외무상을 대표로 파견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지한파’로 알려진 하토야마 유키오 전 총리도 참석한다. 취임식 본 행사는 10일 오전 11시 윤 당선인 내외 입장으로 시작된다. ‘국민 희망 대표’ 20명과 함께 단상에 오를 예정이다.소아마비로 휠체어를 타는 차인홍 지휘자가 지휘하는 서울시립교향악단, 발달 장애 청소년으로 구성된 하트하트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고, 연주단체인 이 마에스트리와 연합 합창단이 노래를 부른다.애국가는 공고 출신의 세계적인 성악가인 베이스 연광철 씨와 다문화 어린이들이 모인 레인보우합창단이 함께 제창하기로 했다.하지만 이번 취임식에 유명 연예인은 출연하지 않는다.윤 당선인은 단상에서 계단을 내려와 취임 선서를 하고 25분가량 취임사를 발표할 예정이다.대통령 취임식에 돌출 무대를 마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민 속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 소통하려는 윤 당선인의 의지를 반영한 무대 설계라는 게 취임준비위 측 설명이다. 이에 앞서 오전 10시부터는 ‘옴니버스’ 형식의 취임식 식전 행사도 준비됐다. 맑은소리 하모니카 앙상블, 다니엘라와 어린이 연합 뮤지컬 공연단, 학생 연합 치어리딩 댄스팀, 청년 연합 수어 뮤지컬, 대학생 연합 무용단 등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취임식 종료 후 카퍼레이드는 열리지 않는다.윤 당선인이 곧바로 용산 국방부 청사에 설치된 새 대통령 집무실로 이동해 업무를 개시하기 때문이다.박 위원장은 취임식 당일 카퍼레이드를 진행하는지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윤 당선인은 취임식을 마치자마자 청와대가 아닌 용산 집무실로 이동한다”면서 “이 때문에 카퍼레이드를 하기에는 적절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한다”고 답했다.
  • ‘광화문 대통령 시대’ 이번엔 실현될까?[의사당대로1]
    박태진 기자 2022.03.11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광화문 대통령 시대’ 이번엔 열 수 있을까.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 참석해 당선증을 받고 있다. (사진=이영훈 기자)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새로운 대통령 집무실을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하면서 해당 공약이 실현될 수 있을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윤 당선인은 지난 10일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철희 정무수석을 접견한 자리에서 “광화문 정부청사를 쓰겠다”고 말했다. 다만 청와대를 어떻게 조성할지 여부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다. ◇ 윤, ‘광화문 집무실’ 정치개혁 분야로 공약윤 당선인은 대선 후보 시절부터 청와대 집무실 폐지 의지를 드러냈다. 지난 1월 정치 개혁 공약을 발표하면서 “기존 청와대를 해체하고 일하는 방식과 구조가 완전히 새로운 대통령실을 광화문 청사에 설치할 것”이라 밝힌 바 있다. 윤 당선인은 집무실을 광화문으로 이전하면 기존 청와대 부지는 역사관이나 시민 공원으로 활용하는 등 국민에 환원한다는 계획이다. 청와대 민정수석실 폐지 및 집무실 이전을 공약하면서 청와대 조직 슬림화를 강조한 것이다. 대통령실 관련 조직을 대폭 축소해 제왕적 대통령제를 타파하겠다는 이유에서다. 공약집에는 “현 청와대 구조는 왕조시대의 궁궐 축소판”이라는 표현도 담겼다.현재 정부서울청사 내 총리실 자리에 대통령 집무실을 마련하는 안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총리실이 있는 9층을 포함해 4개층 이상을 대통령실로 쓰겠다는 구상이다. 또 대통령실을 분야별 민·관 합동위원회로 전면개편하면서 외국인에게도 문호를 개방하는 방안을 유력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윤 당선인의 광화문 집무실 공약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5년 전 문재인 대통령도 광화문으로 집무실을 옮기겠다고 공약했으나 경호, 부지, 교통 등 여러 현실적인 문제로 실현하지 못했다.먼저 경호 문제가 난관으로 꼽힌다. 고층 건물이 즐비한 광화문에서 대통령의 경호가 쉽지 않아서다. 또 부지 문제도 걸림돌이 됐다. 광화문 근처에서 영빈관과 헬기장 등 주요시설을 마련할 공간 확보가 쉽지 않았다.교통 문제도 난관이다. 대통령이 집무실로 이동할 때마다 교통이 통제되면 시민들의 불편이 상당할 수밖에 없다. 광화문은 사무실 밀집 지역으로 평소 교통량도 많은 편이다. 윤그러나 윤 당선인의 의지는 강경하다. 문 대통령이 취임 이후 광화문 청사 이전 작업을 추진하다가 철회한 만큼 윤 당선인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단계에서 집무실 이전을 마무리 짓겠다는 방침이다. ◇국힘, 경호도 문제 없어 다각도 검토 중국민의힘은 곧 출범할 인수위에 ‘광화문 청사 이전 특위’를 설치하기로 하는 등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국민의힘 한 관계자는 “당선인이 집무실을 이전하려는 의지가 매우 강하기 때문에 관철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현재 서울청사로 이전하는 방안을 놓고 다각도로 검토중”이라고 털어놨다. 선대본부 정책본부장을 맡았던 원희룡 전 제주지사도 “청와대 경호를 맡았던 복수 관계자들에게 자문을 구한 결과, 정부서울청사의 경우 경호에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앞서 밝힌 바 있다. 당선인은 또 대통령 숙소인 청와대 관저에도 입주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삼청동 총리 공관 등이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다.한편 윤 당선인은 취임 전까지 자택에 머무르기로 했다. 이에 따라 당선인이 거주중인 서울 서초동 아파트는 지난 10일부터 특별경호구역으로 지정됐다.
  • 이재명·윤석열 나홀로 사전투표…김혜경·김건희는?[의사당대로1]
    박태진 기자 2022.03.05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배우자는 어디에. 제20대 대통령선거의 사전투표가 지난 4일 시작되면서 양강 후보들은 저마다 다른 장소에서 한 표를 행사했지만, 배우자는 보이지 않았다. 유력 여야 대선 후보들이 배우자와 함께 투표소를 찾지 않은 것은 1987년 직선제 이후 처음이다. 전례가 없는 일이다. 대선 막판까지 초박빙 접전 구도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자칫 배우자 등판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아 역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게 양당의 공통된 판단으로 풀이된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가 4일 서울 서초구 서초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제20대 대선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이날 오전 각각 서울 중구 소공동주민센터, 부산 남구 대연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했다. 하지만 이른바 ‘배우자 리스크’로 공식 선거운동 기간 내내 수면 아래 있던 이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 씨와 윤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는 둘 다 투표장에 동행하지 않았다.대신 김혜경 씨는 따로 사전투표할 것으로 알려졌고, 김건희 씨는 이날 오전 자택 인근인 서울 서초구 서초1동 주민센터에서 투표를 마쳤다.김건희 씨는 투표 후 소감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고생 많으십니다”라고만 짧게 답했다. 이어 ‘공식 선거운동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냐’는 질문에는 답하지 않고 차에 타고 자리를 떠났다. 민주당은 자칫 언론의 관심이 김혜경 씨에 집중되면 사전투표를 독려하는 후보의 메시지가 흐려질 것을 우려했다. 민주당 선대위 관계자는 “아직 공개된 자리에 나오는 것이 조심스러운 상황이다. 비공개로 사전투표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김씨는 지난 2014년 이 후보의 성남시장 선거와 2018년 경기지사 선거 때는 모두 이 후보와 함께 사전 투표했다. 김씨는 대선 후보 경선 때부터 이 후보의 빈틈을 메우며 전국 팔도를 누볐다. 그러다 공무원 사적 심부름 이용 의혹과 법인카드 사적 유용 논란 등으로 공개활동을 중단했다. 김건희 씨 역시 지난해 허위 경력 기재 논란과 관련해 지난해 12월 사과 기자회견을 한 후 공개석상에는 전혀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현재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도 여전히 제기되는 상황에서 부정적 이미지가 남편 윤 후보에게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판단으로 해석된다. 당도 조심스러운 모습이다. 권영세 선거대책본부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선대본부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남은 선거기간 동안 김건희 씨의 공개 활동 여부에 대해선 “아직은 특별한 계획이 없는 걸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결국 두 사람은 대선이 끝날 때까지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을 것이란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다.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소장은 “양강 후보자의 배우자들은 논란과 의혹에 중심에 있다. 그러다 보니 동반 부정현상이 생긴다”면서 “김혜경 씨가 나타나면 ‘김건희 씨도 잘못했잖아’라고 하고, 김건희 씨가 나타나면 ‘김혜경 씨도 잘못했잖아’라고 하는 마치 도플갱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사과하는 모습도 똑같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후보, 윤 후보 모두 여성층 표심을 잡아야 하는데, 여성 유권자의 비호감을 사고 있는 배우자들이 나오면 되겠느냐”라며 “윤 후보의 경우 지지율에서 앞서고 있는데 와이프가 왜 굳이 나오느냐, 이 후보 입장에선 따라 잡고 있는데 부인이 왜 등장하느냐며 양측 지지층의 항의도 이어질 수 있다. 이처럼 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배우자들이 나올 이유가 없기 때문에 이번 선거에서는 유권자가 양강 후보의 배우자를 제대로 만나지 못하는 최초의 선거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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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목!e스몰캡]디오, 실적 '탄탄'에 매각 이슈도 살아있다
    디오, 실적 '탄탄'에 매각 이슈도 살아있다
    고준혁 기자 2021.11.06
    [이데일리 고준혁 기자] 임플란트 제조업체하면 떠오르는 디오(039840)는 지난 여름 이후 하락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매각 이슈가 부각되면서 한 번에 확 떴다가 진전이 없자 주가가 지속적으로 빠진 겁니다. 실적 성장을 맞이한 디오에 이러한 하락은 과도하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매각 이슈 역시 사라진 게 아니라고 강조됩니다. 디오 중국 매출액 및 전망 추이.안주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디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7만2000원을 유지한다”며 “코로나19 영향에서 벗어나 디지털 덴티스트리 확장에 따른 실적 확대로 향후 사업 영역 확대를 통한 고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최근 주가는 8월 고점대비 약 30% 하락했으며 매각 이슈도 여전히 살아있고 실적 성장을 감안하면 저점 매수가 유효한 시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디오의 매각 소식은 지난 8월 중순에 나왔습니다. 최대주주인 디오홀딩스와 특수관계인 4인이 갖고 있는 지분 30.3%를 넘긴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디오에 관심을 보이는 원매자도 당시10여 곳이 넘는 것으로 나타나는 등에 주가는 장중 최고 5만5000원까지 수직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 별다른 소식이 없자 최근엔 4만원선 아래로까지 하락했습니다. 안 연구원은 이같은 하락은 너무 심하다고 보는 것입니다. 우선 디오의 3분기 실적이 기대치에 못 미쳤지만, 내용 면에서 보면 나쁘지 않았고 평가됩니다. 매출액 390억원, 영업이익 100억원을 기록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5.6%, 33.4% 증가했습니다. 다만 시장 기대치에는 못 미쳤는데, 판관비가 47.4%나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안 연구원은 “해외법인 확충에 따른 관련 인력 채용 등 중장기적 해외 세일즈 강화를 위한 선제적 투자로 판단된다”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100억원이란 영업이익을 보여준 만큼 단단한 이익 체력을 확보하고 있는 기업”이라고 평가했습니다. 4분기는 연중 가장 좋은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됩니다. 매출 430억원, 영업이익 129억원을 낼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중국에서 올해 5월과 7월에 체결한 무치악 솔루션 및 디지털 임플란트 등의 계약을 통해 외형 성장이 더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안 연구원은 “전사 영업이익률도 4분기엔 30%대로 다시 올라서면서 고수익성을 보여줄 것으로 판단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디오의 연간 실적은 매출 1538억원, 영업이익 443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28.1%, 47.1% 증가하며 최대 실적을 낼 걸로 예상됩니다.
  • [주목!e스몰캡]앱코, PC방 시간 제한 풀렸다!
    앱코, PC방 시간 제한 풀렸다!
    고준혁 기자 2021.10.30
    [이데일리 고준혁 기자] 11월 1일 드디어 ‘위드 코로나’가 실현됩니다. 코로나19 피해를 받은 기업들의 실적 회복이 기대되고 있는 이유입니다. 게임용 마우스와 키보드 등을 만드는 앱코(129890)도 위드 코로나에 따른 수혜주로 분류됩니다. 야간 영업이 중지됐던 PC방이 24시간 돌아가게 되기 때문입니다. ◇ 게이밍기기 1위 업체앱코는 2001년 설립된 국내 1위 컴퓨터 게이밍기기 업체입니다. 작년 12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습니다. 상반기 기준 매출 비중은 게이밍기어 74.5%, 소형가전 15.3%, 스마트스쿨 0.1%입니다. 앱코도 코로나19로 피해가 극심했습니다. 이충헌 밸류파인터 대표는 “주요 매출원 중 하나였던 PC방 매출이 급감하며 상장 공모가 2만4300원 대비 37% 가량 하락해 있는 상황”이라며 “하지만 내년도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되는 부분과 위드 코로나로 인한 PC방 반사 수혜가 예상돼 현 주가 위치는 충분히 관심 가질만한 자리라고 판단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동사는 코로나19 이전 국내 PC방 게이밍기기에서 약 90% 시장점유율(M/S)를 차지했습니다. 높은 M/S의 이유는 시장조사, 디자인, 생산 등 1달 내외 소요 등 ‘빠른 의사결정’과 시장 대응 덕분이라고 합니다. 이 대표는 “PC방 특성상 라면이나 음료를 키보드를 쏟는 경우가 많다”며 “기계식 키보드는 수공업 방식으로 고장 시 수리비가 더 발생하나 동사는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대량 생산방식(방수, 방진 가능)으로 가격이 저렴해 가성비 측면에서 업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고 설명합니다. 위드 코로나로 PC방 업황이 나아지겠지만, 그간 그래픽 카드값이 크게 올라 신규 창업자에 비용 부담이 더한 점은 우려되는 부분입니다. 이 대표는 “최근 그래픽카드 가격 상승으로 인해 PC방 오픈 시 과거 대비 고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 과거 2019년 수준의 매출이 당장 반영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동사의 게이밍기기 부문의 내년 매출액을 1250억원으로 예상했습니다. 2019년 매출이 753억원인데, 그 중 PC방 매출액이 약 60%를 차지(추정)했던 점을 감안하면 약 452억원 수준입니다. PC방 정상화 과정과 그래픽카드 가격 상승 부분 등을 보수적으로 감안해 내년도 실적 추정은 과거 PC방 호황 당시 반영분 50%만 적용한 것입니다. 지난해와 올해 게이밍기어 실적은 PC방 관련 매출액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 수치기도 합니다.홈 게이밍 시장 확대는 동사가 코로나19에도 버틸 수 있었던 요인이었습니다. 업계에선 홈 게이밍 시장을 아직 초입 단계로 보고 있습니다. E-스포츠 시장 성장도 지속되고 있으며, 동사는 아프리카 프릭스 와 다나와 등 게임팀에 후원도 하고 있습니다. 이 대표는 “홈 게이밍 시장은 단순히 게임을 위한 공간보단 교육과 연관된 장소로도 볼 수 있다”며 “온라인 교육시장 성장과 함께 부모들의 자녀 교육을 위한 세팅이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관측했습니다. ◇ ‘그린 스마트 스쿨’ 사업은 향후 캐시카우정부에서 추진 중이 ‘그린 스마트 스쿨’ 사업은 앱코 매출 성장에 기여하는 점입니다. 해당 사업은 모든 초중고에 디지털 기반 교육 인프라를 조성한다는 것인데, 동사가 스마트 충전함 시스템 ‘패드-뱅크(Pad-Bank)’를 공급 중입니다. 해당 시스템은 모든 학급 구성원의 단말기를 한 번에 충전할 수도 있고, 자료 동기화도 가능하게 합니다. 2017년부터 지금까지 9000여대를 공급했는데, 국내 전체 초중고 학급은 25만개로 시장규모가 3000억~4000억원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 대표는 “패드 뱅크는 1대당 100만~200만원으로, 스마트 스쿨 사업이 본격화가 예상되는 2023년 기준 매년 약 300억~400억원의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꾸준한 캐시카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동사는 해외시장 진출에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해외 매출은 약 96억원을 달성, 미국 아마존향 기업과 소비자간(B2C) 매출이 50%, 그외 기업과 기업(B2B) 국가들로 50%를 달성했습니다. 독일, 스페인, 일본 등 약 45개국에 진출해 있는 상황입니다. 뉴라이프가전 시장에서도 단기간 고성장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관련 매출이 2019년 10억원, 2020년 343억원, 올해 상반기 17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인기 제품인 무선 욕실 청소기 네오스핀, 블루투스 스피커, 마사지건 등 약 200개 가량의 품목이 있습니다. OHELLA(일상제품 브랜드), BEATONIC(음향기기 브랜드) 등의 브랜드도 런칭했습니다. 온라인 판매처를 확대하고 오프라인 입점도 추진 중이며, 마케팅 비용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올해 영업이익률은 감소할 전망입니다. 밸류파인터가 제시하는 앱코의 투자의견은 ‘매수(Buy)’이고 목표주가는 2만4000원입니다. 내년 주당순이익(EPS) 1804원에 목표 주가수익비율(PER) 13.3배를 곱했습니다. 업종 내 비슷한 기업으로 나스닥 상장의 커세어 게이밍(시총 2조8000억원)와 홍콩 상장 레이셔(2조3600억원)으로 산정했습니다. 두 회사의 PER은 26.6배인데 여기서 50%를 할인해 동사에 적용했습니다.
  • [주목!e스몰캡]P&K피부임상연구센타, 中 화장품 규제 수혜株
    P&K피부임상연구센타, 中 화장품 규제 수혜株
    고준혁 기자 2021.10.23
    [이데일리 고준혁 기자] ‘위드 코로나’를 앞에 두고 있지만, 국내 화장품 관련주들의 주가는 시원치 않습니다. 국내 기업들은 중국향 수출 의존도가 높은 편인데, 중국에서 관련 규제를 강화하고 있어섭니다. 그러나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347740)는 화장품주 범주에 속하지만, 중국 규제 피해주가 아닌 수혜주로 분석됩니다. 규제는 화장품의 질을 높이고 안전성을 높이는 것이 골자인데, 이 회사의 주요사업이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 中 화장품 안전성에 신경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는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미용기기 등 의약품을 제외한 피부에 적용되는 모든 제품에 대해 안전성, 기능성, 효능을 검증하기 위한 인체적용시험과 인비트로(In-vitro·시험관내란 뜻으로 혈액검사처럼 검체를 채취해 시험관에서 행하는 검사) 평가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2010년에 설립됐고 지난해 코스닥에 상장했습니다. 매출비중은 화장품 인체적용 부문이 89.7%, 기타 인체적용 부문 6.6%, 기타 3.7%로 분류됩니다. 최근 주가는 화장품 관련주들에 대한 실적 악화로 투자심리 또한 무너져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 화장품주와는 따로 떼어놓고 봐야 한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중국 규제가 강화된 영향으로 화장품주가 모두 하락한 것인데, 동사는 오히려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밸류파인더에 따르면 중국에서 화장품 이상반응 관리 방법에 대한 법안이 의견 수렴을 거쳐 확정될 예정인 만큼, 규제는 강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업들은 본인들이 파는 화장품의 이상반응을 어떻게 관리하는지에 대해 증명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터의 역할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것입니다. 이충헌 밸류파인더 리서치센터 대표는 “위드 코로나 기대감에도 중국 내 화장품 규제가 강화되며 중국향 화장품 기업들의 실적은 악화될 거란 생각이 퍼지며 관련 테마 종목의 반등은 제한됐다”며 “중국 규제로 화장품 시장은 위축됐지만, 동사는 오히려 안전성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기 때문에 피해주가 아닌 수혜주로 보는 게 타당하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내달 광군제가 다가오고 있는 점도 화장품 업체들에 대한 기대감을 가질 만한 부분”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표는 또한 중국 상하이시와 최근 경제정보기술위원회와 상하이시 약품감독관리국은 ‘상하이 화장품 산업 고품질 개발 실행 계획(2021~2023)을 발표한 점도 동사에 유리하다고 보았습니다. 계획은 제품 품질을 향상시키겠다는 게 주요 목표인데, 여기서도 화장품 안전성이 부각되기 때문입니다. 동사는 이미 이에 발맞춰 현재 중국 법인 설립절차를 선제적으로 완료(상하이시 확정)한 상태입니다. 12월 진출 예정이며 중국 로컬업체와 협력을 통한 시장 점유율 확대가 기대되는 대목입니다.◇ 화장품株 평균 PER서 20% 할인한편 최근 시장에선 동사와 같은 사업을 하는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어, 이는 우려되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이미 수년간 해당 사업을 진행해왔기 때문에 따라잡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 대표는 “동사는 전 세계에서 가장 저명한 학회인 세계 화장품학회(IFSCC)에 매년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있고 실제 이 논문들은 전 세계 화장품 출시 근거자료로 사용되고 있다”라며 “발간한 영문 보고서 수는 2018년 84건에서 2019년 222건으로 늘었고, 3개년 인체적용시험 보고서는 4211건, 10년간 축적해온 데이터 수치는 580만건에 달하는 등 높은 경쟁력이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표는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의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목표주가는 직전 대비 3000원(7.7%) 하향 조정한 3만6000원을 제시했습니다. 내년 주당순이익(EPS) 1800원에 목표 주가수익비율(PER) 20배를 곱했습니다. 국내 화장품 업체(아모레퍼시픽(090430), LG생활건강(051900), 애경산업(018250), 클리오(237880))의 평균 PER 25배에서 20% 할인 적용했습니다. 이 대표는 “직전 7월 보고서와 다른 점은 두 가지로, 첫째는 최근 동사의 적극적인 마케팅 및 R&D 비용 증가로 인한 올해 영업이익률 감소가 예상된다”며 “이에 따라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기존 2021년 예상 매출액 205억원에서 190억원으로, 영업이익은103억원에서 85억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영업이익률은 약 44.7%를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둘째, 중국에서 화장품 규제를 강화함에 따라 대외적인 불확실성 변수가 커져 불확실성 변수가 확대된 만큼 보수적인 접근, 이에 따라 2022년 매출액도 기존 305억원에서 280억원으로, 영업이익도 156억원에서 140억원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현재 동사는 지난해 상장 IPO 공모자금까지 감안하면 약 495억원 가량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어 풍부한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고 경영진의 무차입 경영방침으로 향후 유상증자,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 주가 희석 우려에 대한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판단하며 또한 올해 상반기 기준 부채비율이 6%에 불과해 안정적인 재무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치부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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