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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새벽배송]UBS, 크레딧스위스 전격 인수
    UBS, 크레딧스위스 전격 인수
    양지윤 기자 2023.03.20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스위스 최대 투자은행(IB) UBS가 유동성 위기에 빠진 경쟁사 크레디트스위스(CS)를 전격 인수하기로 했다. CS의 파산은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시그니처은행 등 지역 은행들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여파가 클 수밖에 없어 미국 당국 역시 이번 협상을 위해 협력에 적극 나섰다. 월요일인 20일 금융시장이 개장하기 전까지 인수 관련 윤곽을 제시해야 시장 불안을 잠재울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다음은 20일 개장 전 주목할 만한 뉴스다.스위스 취리리의 한 건물에 크레디트스위스와 UBS의 간판이 걸려 있다. (사진=AFP)◇UBS, 4.2조원에 위기 빠진 크레디트스위스 전격 인수-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스위스 국립은행(SNB)은 이날 성명을 통해 “UBS가 CS를 인수하면서 이런 예외적인 상황에서 금융 안정성을 지키고 스위스 경제를 보호하는 해결책을 찾았다”며 “스위스 연방정부, 금융감독청(FINMA)과 협력해 스위스에서 가장 큰 두 은행의 합병을 이끌어냈다”고 밝혀.-이번 인수 총액은 30억스위스프랑(약 32억3000만달러·약 4조2000억원) 규모. CS의 모든 주주는 22.48주당 UBS 1주를 받게 됨. 통합 법인의 최고경영자(CEO)는 랄프 해머스 현 UBS CEO가 맡을 예정. UBS는 인수 이후 CS의 IB 부문을 축소할 계획.-SNB는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최대 1000억스위스프랑(1080억달러)의 유동성을 지원하기로. SNB는 “두 은행 모두 필요한 유동성에 접근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 ◇美 연준 셈법 복잡…21~22일 FOMC에 쏠린 눈-이번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긴축 속도 조절에 나설 것으로 보여.-연준은 오는 21~22일(현지시간) 열리는 3월 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 인상 여부를 결정. 대체적인 시장 분위기는 연준이 ‘베이비스텝’을 단행할 것이라는 관측.-18일 기준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 0.25%포인트 금리 인상 확률은 62%, 금리동결 확률은 38%로 각각 집계.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와 JP모건은 연준이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것으로 예상했고, 골드만삭스는 동결 가능성을 전망. -당초 ‘빅스텝’(0.5%포인트 인상) 가능성이 지배적이었으나 지난 9일 SVB 파산소식에 이어 시그니처은행의 폐쇄, 여기에 크레디트스위스(CS) 위기설까지 불거지면서 분위기는 반전.-연준이 새로운 대출 프로그램인 ‘은행기간대출프로그램’(BTFP)을 통해 미국 국채, 부동산담보 증권 등을 담보로 금융권에 단기 대출에 나선 것도 사실상 양적 긴축(QT)을 끝낸 것이라는 분석도 나와.◇퍼스트리퍼블릭 주가 33% 폭락-17일(현지시간)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19% 하락한 3만1861.98에 거래 마쳐.-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10% 내린 3916.64를 기록,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0.74% 떨어진 1만1630.51에 마감. -월가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 변동성 지수(VIX)는 10.96% 급등한 25.51을 기록. 장중 26.14까지 상승.-민간으로부터 자금을 지원 받은 퍼스트리퍼블릭을 향한 불안이 이어지면서 투심이 악화. -JP모건체이스를 비롯한 미국 11개 은행들은 전날 장 막판 성명을 통해 퍼스트리퍼블릭에 300억달러(약 40조원)를 투입해 공동으로 구제하기로 했다고 밝히며 “이번 조치는 미국 은행 시스템에 대한 신뢰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언급.-미국 4대 은행인 JP모건체이스(3.78%), 씨티그룹(3.00%), 뱅크오브아메리카(BoA·3.94%), 웰스파고(3.92%) 등의 주가는 모두 3%대 하락. S&P 지역은행 상장지수펀드(ETF)는 5.99% 내려. CS 주가는 이날 스위스 증시에서 8.01% 급락.◇‘안전 선호’ 미국국채 가격 급등-연방준비제도(Fed) 통화정책에 민감한 미국 2년물 국채금리는 3.804%까지 내려. -전거래일과 비교해 32bp(1bp=0.01%포인트) 이상 떨어진 것. 글로벌 장기시장금리 벤치마크인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3.382%까지 떨어져. -다음주 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시장은 연준이 이번달 기준금리를 25bp 올리는 베이비스텝에 나설 것이라는데 다소 기울고 있어. 인-다만 플레이션 둔화 흐름과 함께 동결을 결정할 것이라는 관측도 적지 않아. 추후 연준의 결정에 따라 시장의 변동성은 커질 가능성이 커져.-미시건대 기대인플레이션은 다소 하락. 미시건대에 따르면 이번달 1년 기대인플레이션은 3.8%를 기록. 전월(4.1%)보다 하락. 2021년 4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 5년 기대인플레이션은 같은 기간 2.9%에서 2.8%로 내려. 인플레이션 측면에서는 연준이 긴축 속도조절에 나서는데 우호적인 환경이 차츰 만들어지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중국인민은행. 사진=AFP◇中, 27일부터 지준율 0.25%P 인하-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지급준비율(RRR·지준율)을 인하. -19일 인민은행에 따르면 오는 27일부터 금융기관의 지준율을 0.25%포인트 인하하기로 결정. 이로써 중국 금융권의 가중평균 지준율은 약 7.6% 수준으로 낮아져.-지준율은 은행이 고객 예금 인출 요구에 대비해 일정 비율을 중앙은행에 의무적으로 예치해야 하는 현금 비율을 의미. 지준율이 인하되면 은행은 자금의 여유가 생기기 때문에 대출 등으로 시중에 유동성을 공급할 수 있어 금리 인하와 함께 대표적인 통화 완화 수단으로 꼽혀.-이번 지준율 인하로 20일 발표되는 중국의 실질적 기준금리인 대출우대금리(LPR)는 동결될 가능성이 커져.◇러·우크라, 가까스로 흑해 곡물수출 협정 연장-18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길을 다시 열어준 곡물협정을 기한 만료일인 이날 연장하기로 합의. -흑해 곡물협정은 앞서 지난해 7월 유엔과 튀르키예 정부의 중재로 합의. 자칫 세계 곡창지대인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이 막힐 경우 전 세계 식량 인플레이션 문제가 심각해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김정은, 또 핵위협…“공격가할 수단 기하급수적 증대 요구”-조선중앙통신은 “나라의 전쟁억제력과 핵반격능력을 실질적으로 강화하고 해당 부대들을 전술핵공격임무수행절차와 공정에 숙련시키기 위한 종합전술훈련이 3월 18일과 19일에 진행되였다”고 20일 보도.- 그는 “적들의 반공화국침략책동이 날로 가증되고 있는 오늘의 형세는 우리의 핵전쟁 억제력을 기하급수적으로 증대시킬것을 절박하게 요구하고 있다”면서 핵무력건설의 중요방향과 핵무력의 전쟁준비에서 나서는 전략적과업들을 제시했다고 통신은 전해.
  • 美 증시 반등, 유럽 빅스텝…尹-기시다 만찬[뉴스새벽배송]
    美 증시 반등, 유럽 빅스텝…尹-기시다 만찬
    이용성 기자 2023.03.17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제2의 실리콘밸리은행(SVB)으로 거론된 미국 퍼스트리퍼블릭은행을 미국 주요 은행들이 공동 구제하기로 나서면서 하방압력을 받았던 미국 3대 증시가 반등했다. 유럽은행은 기준금리를 0.5%포인트 빅스텝을 밟았다.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일본 총리가 ‘셔틀외교’를 재개하기로 약속했다. 다음은 17일 개장 전 주목할 만한 뉴스다.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입회장에서 스페셜리스트들이 포스트에 모여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퍼스트리퍼블릭 살린 주요 은행들…美 3대 증시↑-제2의 실리콘밸리은행(SVB)으로 거론된 미국 퍼스트리퍼블릭은행을 주요 은행들이 공동 구제에 나서기로 하자 미국 3대 증시가 상승 마감.-16일(현지시간)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17% 상승한 3만2246.55에 마감.-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76% 오른 3960.28을 기록,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2.48% 뛴 1만1717.28에 거래를 마쳐◇ 미국 대형은행, 퍼스트 리퍼블릭 구제 나서-미국 대형은행들이 제2의 SVB 위기설에 휩싸인 퍼스트리퍼블릭은행에 공동으로 자금을 투입해 구제하기로 나서.-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JP모건과 씨티그룹, 뱅크오브아메리카, 웰스파고가 각각 50억달러(6조5000억원)를 이 은행에 투자하기로 협의 중.-실리콘밸리은행 파산과 퍼스트 리퍼블릭 위기설이 확산하면서 예금주들은 중소 은행에 넣어놨던 예금을 인출해 상당 부분 대형 은행에 입금한 것으로 알려져.◇ 유럽은행, 금리 0.5%p↑…인플레이션에 무게-유럽중앙은행(ECB)이 기준금리를 3.0%에서 3.5%로 0.5%포인트 빅스텝으로 인상.-ECB는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에 이어 스위스 크레디트스위스(CS) 위기설까지 겹치자, 0.25% 인상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었으나 이를 뒤집어.-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는 기자회견에서 “인플레이션과 단호하게 싸울 것”이라며 “불확실성이 줄어들었을 때 물가 상승 기조를 유지한다면 추가로 (인상에 나설) 여지가 있다”고 언급.◇ 美, ‘러시아 전투기·무인기 충돌’ 영상 공개-미군 무인기가 러시아 전투기와 충돌해 추락한 사건을 두고 미군 당국이 당시 영상을 공개.-미군 유럽사령부는 16일(현지 시각) 러시아 전투기 Su-27이 미국 무인기 MQ-9에 접근하면서 연료를 뿌리는 모습이 담긴 42초 분량의 동영상을 공개-이에 패트릭 라이더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영상 공개 이유에 대해 “러시아가 어떤 행동을 했는지 보여주기 위해서”라며 “미국은 러시아와 분쟁이나 긴장 고조를 추구하지 않는다”고 언급해.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6일 오후 일본 도쿄 긴자의 오므라이스 노포에서 친교의 시간을 함께하며 생맥주로 건배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한·일, 지소미아 정상화…“셔틀외교 복원”-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정상회담을 갖고 한일관계 정상화와 함께 경제, 안보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양국 정상은 군사정보보호협 ‘지소미아’의 완전 복원을 선언하고,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필요하면 수시로 만나는 ‘셔틀외교’ 재개하기로 약속.◇ ‘공직선거법 위반’ 이재명, 오늘 법원 출석-대선 당시 허위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법정에 출석.-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는 17일 오전 10시30분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2회 공판을 열어.-앞서 이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지난 2021년 12월22일 인터뷰 등에서 고(故)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에 대해 “시장 재직 때는 알지 못했다”고 말해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를 받아, 이 대표는 혐의를 전면부인.◇ 경북 상주 산불 이틀째 계속…“진화율 70%”-전날 오후 발생한 경북 상주시 외남면 흔평리 야산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산불이 발생해 16시간 넘게 이어지고 있어.-한때 주민 200여 명이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하기도, 진화율은 70%를 넘어선 상태.-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13대와 장비 57대 등을 투입해 불길을 완전히 잡을 계획.
  • [뉴스새벽배송]CS발 금융리스크 속 美 증시 약세…나스닥↑
    CS발 금융리스크 속 美 증시 약세…나스닥↑
    이용성 기자 2023.03.16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실리콘밸리 뱅크(SVB)에 이어 스위스계 은행 크레디트스위스(CS)의 주가 폭락에 뉴욕 증시가 약세를 보였다. CS발 금융리스크에 유럽의 주요국 증시는 3~4%대 급락했다. 이에 스위스 당국은 CS에 유동성을 지원하겠다며 수습에 나섰다. 윤석열 대통령이 일본을 방문해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다. 다음은 16일 개장 전 주목할 만한 뉴스다(사진=AFP)◇ 美 3대 증시 CS發 위기설에 출렁…나스닥만↑-미국 뉴욕 증시는 글로벌 금융시장이 패닉에 빠지면서 약세를 보여.-15일(현지시간)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87% 하락한 3만1874.57에 마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70% 떨어진 3891.93에 거래를 마쳐-나스닥 지수는 유일하게 장 막판 반등하며 0.05% 오른 채 마감.◇ 유럽 주요국 증시 CS 위기설에 급락-유럽 주요국 증시가 스위스계 은행 크레디트스위스(CS)의 위기설에 3~4%대 급락.-영국 런던 증시의 FTSE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83% 급락한 7344.45에 거래를 마쳐.-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3.27% 내린 1만4735.26을 기록,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3.58% 하락한 6885.71에 마감.-이외에 이탈리아 밀라노 증시의 FTSE MIB 지수(-4.61%)와 스페인 마드리드 증시의 IBEX 35 지수(-4.37%) 역시 4%대 폭락.◇ 금융위기 우려 속 국제 유가도 급락…16개월만에 70달러 붕괴-국제 유가도 급락. 1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5.2%(3.72달러) 떨어진 67.61달러에 거래를 마쳐.-런던 ICE선물거래소의 5월물 브렌트유도 5% 가까이 급락해 배럴당 73달러대로 밀려나.-글로벌 금융권 위기 가능성이 재점화하면서 경기침체로 원유 수요가 둔화할 수 있다는 관측이 유가를 끌어내린 셈.◇ CS발 위기 확산…스위스 “유동성 지원” 진화 나서-스위스 금융당국이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붕괴 사태의 불똥이 스위스계 은행 크레디트스위스(CS)로 번지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유동성 지원 카드를 내걸고 진화에 나서.-스위스 국립은행(SNB)과 금융감독청(FINMA)은 15일(현지시간) 공동 성명을 내고 “미국 특정 은행의 문제가 스위스 금융 시장에 직접적인 위험을 초래하지 않는다는 점을 알린다”고 밝혀.-이어 “필요한 경우 우리는 은행에 유동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 미 드론·러 전투기 충돌…미·러 관계 악화-흑해 상공에서 미 드론 와 러시아 전투기가 충돌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양국 관계가 악화일로를 걸어.-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은 15일(현지시간) ”실수하지 말라“며 러시아에 강하게 경고.-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은 15일(현지시간) 유감의 뜻을 밝히며 ”양국 관계가 아마도 최저점, 매우 나쁜 상태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밝혀.◇ 尹대통령, 방일…기시다 총리와 정상회담·만찬-윤석열 대통령은 16일 1박2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해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한일관계 정상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 한국 대통령의 방일은 4년 만.-한일 정상은 소인수 회담과 확대 회담으로 양국 간의 협력 확대 의지를 확인하고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이를 발표할 예정.-향후 기시다 총리의 답방이 이뤄지면 12년 만에 양국 정상 간에 ‘셔틀 외교’도 복원될 것으로 예상돼.◇ 주 최대 69시간…與 MZ세대 노동조합과 논의-국민의힘이 ‘주 최대 69시간 근로제’에 대해 MZ세대 노동조합 등을 만날 예정.-앞서 일주일에 최대 69시간 근무를 허용하는 근로시간 제도개편안에 대해 여론이 들끓어.-이에 대통령실은 ”주당 최대 근로시간은 노동 약자의 여론을 더 세밀히 청취한 뒤 방향을 잡을 것“이라고 물러나. ‘주 69시간제’ 기준을 아예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는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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